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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J리그 소식 [06.30]

by 차삐라 201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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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소식입니다. 첫번째는 추춘제후 J1리그 방식. 두번재는 J3에 U-20클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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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전략회의에서 현재 춘추제에서 추춘제로의 이행을 기본으로 하되, 그 리그 방식에 대해서 나카니시다이스케(中西大介) 경기이사총괄본부장이 3개의 플랜을 실행위원회에 제시했다.3개는 아래와 같다.

1. 2시스템제 부활
2. 컨퍼런스제 도입
3. 스플릿리그

 

<간략 설명>

1. 2시스템제 : 전후기 리그를 실시
2. 컨퍼러스제: J1을 3개로 나눠, 상위 팀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J2와의 승강제가 이미 있어 팀편성에서 혼란 예상

3. 스필릿리그 : 2가지 방식으로 나뉨.

하나는 풀 리그 종료후 순위에 따른 상하위를 나눔, 상위스플릿에서 우승팀이 나오는 방식. 라운드 수가 늘어남. 

두번째는 상위팀끼리 토너먼트제. ( 플레이오프제)

  일본 기사를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 글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628-00010004-wordleaf-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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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0 선발, J3참여. 리오 데 자네이루 올림픽 세대 육성. J1,J2 각 클럽에서 2명

J3에 특례 참여형식으로 U-20 선수를 경기마다 J1,J2의 각 클럽으로부터 2명을 소집해 편성할 예정.
이미 U-20이면서 주력으로 활약하는 선수에 대해서는 클럽에게 거부권을 인정하는 형태로 일본협회화 이야기를 진행.
연고지 없이 경기마다 모여 리그전에 참여.
원정비는 클럽부담으로, 협회 관계자는 육성으로 이어지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때문에 각 클럽은 협력적이라고 함.
유스세대 대표의 세계대회 출전 저하가 원인. 감독으로 鈴木政一.
리오 데 자네이루 올림픽을 겨냥한 실력 강화가 목표.

J3 클럽수 목표인 기존 최대 10에서 12로 변경. (J3는 14년부터 시작).
선발팀의 우승을 대비해 이후 기준등을 논의.
< J3 >
14년부터 시작. 10~12팀. 매년 2클럽 확대 논의 예정.
가맹조건: 하부조직과 3명 이상 프로계약 선수 보유. 5천명 이상 수용 경기장 확보. 첫해 우승상금 500만엔 (독자 스폰서가 있으면 리그에서 배분금 받음. toto 대상 예정)

 

일본 기사를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 글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701-00000040-sph-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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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에 참여후보 19클럽으로 확정.

 

19클럽이 2014년부터 시작되는 리그에 참여할 후보로 확정됐다. JFL 12 + 지역리그 7.
심사를 통해 10~12클럽이 2014년에 참가.
심사 기준을 통과한 클럽이 상한을 넘는 경우 JFL소속 클럽이 최우선
J3 클럽의 최소 예산은 1억5천만엔으로 산출
3년연속 적자인 경우 J3에 참가못함.

 

일본 기사를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 글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702-00010000-wordleaf-socc&p=1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702-00010000-wordleaf-socc&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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