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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⑦

by 차삐라 201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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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15. 관중                  

 

관중           

승강 플레이오프의 관중 수는 제외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228경기의 총 관중 수는 1,808,220명으로 평균 7,931명이다. (2013년 평균 7,656)

 

 

팀 별로 보면 수원이 372,,551(평균 19,608)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323,244(평균 17,013)으로 다음을 이었다. 수원의 관중 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20.6%, 서울과 합하면 전체의 38.5%. 가장 적은 관중을 모은 팀은 상주로 48,606(평균 2,558)이었다. 상주의 총 관중 수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관중수와 맞먹는 수치다. 수원과 상주의 관중 수 차이는 7.7배였다.

팀 평균 관중 수가 리그 평균 관중 수를 넘는 팀은 서울과 수원, 전북 4팀이었다. 4팀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약 63%.

 

 

 

라운드별 관중 수 변동을 보면 평균 관중 수를 넘은 것은 17회였다. K리그가 개막한 1라운드에 평균 13,2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플릿 경기가 시작된 34라운드에 가장 적었다. 평균 12천명이 넘은 4번의 라운드를 보면 관중 수가 많은 4팀이 홈팀이거나 슈퍼매치등의 경우가 있었다. 평일(수요일)에 열린 라운드(8, 37라운드는 2경기) 들을 보면 평균 관중 수보다 현저히 낮았다.

 

 

 

관중 수가 많은 상위 30를 보면 712일에 열린 서울 2-0 수원 슈퍼매치에서 46,549명으로 가장 많았고, 5위 내에 4번이 슈퍼매치였다. 10위 내에는 수원 홈경기가 6, 서울 홈경기 3, 전북 홈경기가 1회였다.

30위 내에는 수원이 13, 서울 8, 전북 4, 제주 3, 울산과 포항이 1회였다. 상위 30경기는 전체의 약 13.2%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체 관중의 37.6%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관중 수가 적은 하위 30를 보면 111일에 열린 전남 1-1 성남 경기에서 858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하위 5경기를 보면 상주가 3, 전남이 2회가 있다. 30위 내에는 상주가 9회로 가장 많고 부산이 6회로 다음이었다. 서울, 수원, 전북, 포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위 30경기의 관중 수는 전체 관중의 2.6%에 해당하는 수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180경기의 총 관중 수는 217,967명으로 평균 1,211명이다. (2013년 평균 1,685)

 

 

 

팀 별로 보면 대전이 총 57,538(평균 3,197)으로 가장 많았고, 2위 안양과는 2배 차이나 났다. 대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26.4%에 해당한다. 가장 적은 관중이 찾은 팀은 고양으로 총 10,508(평균 584)이다. 대전과 고양의 관중 수 차이는 5.5배다. 팀 평균 관중 수가 리그 평균 관중 수를 넘는 팀은 대전, 광주, 안양 3팀이다.

 

 

 

관중 수가 많은 상위 30를 보면 329일에 열린 안양 1-0 강원 경기로 6,279명으로 가장 많았다. 30위 내에는 대전이 14회로 가장 많았고, 안양이 5, 강원이 3, 광주가 2, 나머지 팀들이 1회가 있었다. 상위 30경기의 관중 수는 전체 관중의 47.1%에 해당하는 수치다.

 

 

 

관중 수가 적은 하위 30를 보면 1015일에 열린 안산 0-0 고양 경기와 917일 강원 4-1 대구 경기가 217명씩으로 가장 적은 관중 수다. 30위 내에 안산이 9회로 가장 많고, 고양이 8회로 다음이었다. 광주와 대전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위 30경기의 관중 수는 전체 관중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16. 점수              

K리그는 경기 내용에 따른 각 항목에 점수를 부여해 종합 점수를 발표한다.

 

점수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228경기의 평균 점수는 5.617점이며, 0점 이하가 1회 있었다.

 

 

 

팀 별로 보면 전북이 평균 7.161점으로 가장 높았고, 수원이 평균 6.898, 서울이 6.447점 순서였다. 가장 점수가 낮은 팀은 부산으로 평균 4.605점이었다.

 

 

 

점수대를 보면 4점대가 73회로 가장 많았고, 3점대가 70, 5점대가 64회였다. 팀 별로는 경남은 4점대가 가장 많았고, 부산은 2점대, 상주는 5점대, 서울 5, 성남 3점과 5, 수원 7, 울산 4, 인천 2점과 4, 전남 3, 전북 7, 제주 7, 포항 3점과 6점대가 가장 많았다.

 

 

 

팀 별 최대, 최소를 보면 10점 이상이 최대인 팀은 10팀으로, 성남과 인천은 10점 이하였다. 상주가 -0.138점으로 최소 점수를 얻었고, 전북의 경우 3.192점이 최소점이었다.

 

 

 

홈과 원정에서의 평균 점수를 보면 홈에서는 전북이 7.558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4.296점으로 가장 낮았다. 높은 평균 점수는 전북> 수원 > 서울 > 제주 > 전남 > 울산 순서였다. 원정에서는 수원이 7.142점으로 가장 높았고, 포항이 4.499점으로 가장 낮았다. 높은 평균 점수는 수원 > 전북 > 서울 > 제주 > 성남 > 전남 순서였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180경기의 평균 점수는 5.634점이며, 0점 이하가 3회 있었다.

 

 

팀 별로 보면 대전이 평균 6.950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천이 평균 4.408점으로 가장 낮았다.

 

 

 

점수대를 보면 3점대가 61회로 가장 많았고, 5점대가 54, 6점대가 50회로 뒤를 이었다. 팀 별로는 강원은 5, 고양 3, 광주 4, 대구 5, 대전 6, 부천 3, 수원FC 7, 안산 3점과 6, DKSIDD 3, 충주 3점대가 가장 많았다.

 

 

 

 

팀 별 최대, 최소를 보면 부천을 제외하고 모두 최대 점수가 10점 이상이었고, 최소 점수에서는 0점 이하인 팀은 부천, 수원, 안양이었고, 안양이 -1.452으로 최소점을 얻었다.

 

 

홈과 원정에서의 평균 점수를 보면 홈에서는 대전이 7.364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천이 4.571점으로 가장 낮았다. 높은 평균 점수는 대전> 안산 > 수원FC > 강원 > 안양 순서였다. 원정에서는 대전이 6.535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천이 4.244점으로 가장 낮았다. 높은 평균 점수는 대전 > 수원FC > 안산 > 대구 > 광주 순서였다.

 

  2014 K리그 기록 결산은 계속 됩니다. ( 같은 카테고리에 다른 자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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