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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⑨

by 차삐라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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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20. 득(실)점 유형                   

어떻게 득()점을 하는지를 7항목으로 나눈 기록.

 

득점 유형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나온 507골 중 오른발로 넣은 경우가 가장 많다. 오른발은 228회로 45.0%를 차지했다. 왼발의 경우는 107(21.1%), 머리로 넣은 경우가 101(19.9%), 페널티킥 38(7.5%), 직접 프리킥 20(3.9%), 자책 10(2.0%), 기타 3(0.6%).

 

 

 

팀 별로 득점 유형을 보면 왼발의 경우 전북이 18회로 가장 많고, 포항이 가장 적다. 오른발은 포항이 33회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경남이 10회로 가장 적다. 머리로 넣은 경우는 전남이 14회로 가장 많고, 경남이 5회로 가장 적다. 직접 프리킥의 경우 부산, 수원, 인천, 전북이 3회씩으로 가장 많고, 서울과 제주, 포항은 없었다. 기타의 경우는 내 몽에 맞은 골등으로 경남, 성남, 포항이 1회씩 있다. PK와 자책골은 http://chappira.tistory.com/536 참고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467골 중 오른발로 넣은 경우가 222회로 전체의 47.5%였다. 왼발의 경우 93(19.9%), 머리로 득점한 경우는 85(18.2%), 페널티킥이 41(8.8%), 직접 프리킥 19(4.1%), 자책이 5(1.1%), 기타인 경우는 2(0.4%)였다.

 

 

 

 

 

팀 별로 득점 유형을 보면 왼발의 경우 수원FC16회로 가장 많고, 충주가 5회로 가장 적다. 오른발은 대전이 39회로 가장 많고, 부천이 14회로 가장 적었다. 머리로 득점한 경우 안산이 13회로 가장 많고, 수원FC4회로 가장 적었다. 직접 프리킥의 경우 부천은 없었고, 안산과 안양이 3회씩 있다. 기타는 내몸에 맞은 골등으로 수원FC와 안산이 1회씩이다. PK와 자책골은 http://chappira.tistory.com/536 참고

 

 

실점 유형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507골 중 실점 유형을 팀 별로 보면 왼발은 상주가 17회로 가장 많고, 전북이 2회로 가장 적다. 오른발의 경우 상주가 31회로 가장 많고, 서울이 8회로 가장 적다. 머리에 의해 실점한 경우는 울산이 14회로 가장 많고, 제주가 3회로 가장 적다. 직접 프리킥에 의한 실점은 경남과 전남, 포항이 3회로 가장 많고, 서울과 울산, 전남은 없다. 기타 실점은 성남, 수원, 제주가 1회씩이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의 467골 중 실점 유형을 팀 별로 보면 왼발은 강원이 14회로 가장 많고, 수원FC5회로 가장 적다. 오른발은 수원FC29회로 가장 많고, 광주가 10회로 가장 적다. 머리로 실점된 경우는 안양이 12회로 가장 많고, 강원과 대전이 6회로 가장 적다. 직접 프리킥의 경우 대구는 없었고, 충주가 5회로 가장 많다. 기타의 경우 대구가 2회다.

 

 

득점 방향         

키커가 보는 방향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나온 507골 중 득점 방향을 보면 왼쪽과 오른쪽이 219(43.2%)로 같았다. 가운데는 69(13.6%). 팀 별로 보면 왼쪽 방향은 전북이 28회로 가장 많고, 인천이 가장 적었다. 팀 별 득점 비율로 보면 성남이 65.6%로 가장 높고, 인천이 33.3%로 가장 낮다. 가운데 방향은 포항이 16회로 가장 많고, 성남이 2회로 가장 적다. 비율로 보면 포항이 22.4%로 가장 높고, 성남이 6.3%로 가장 낮다. 오른쪽 방향은 전북이 27회로 가장 많고, 성남이 9회로 가장 적다. 비율로는 인천이 54.5%로 가장 높고, 성남이 28.1%로 가장 낮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467골 중 득점 방향을 보면 왼쪽이 205, 오른쪽이 198골이며, 가운데는 6413.7%였다. 팀 별로 보면 왼쪽 방향은 가장 많은 팀은 32회의 대전이며, 비율로는 충주가 팀 득점 중 59.5%로 가장 높았다. 부천은 8골로 가장 적었고, 비율로도 가장 낮았다. 가운데 방향은 강원이 12회로 가장 많았고, 비율로도 25.0%로 가장 높았다. 충주가 3회로 가장 적고, 비율로도 8.1%로 가장 낮다. 오른쪽 방향은 대구가 27회로 가장 많고, 비율로도 가장 높았다. 충주는 12회로 가장 적고 32.4%로 가장 낮았다.

 

 

교체 득점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나온 507골 중 교체 선수에 의한 득점은 80(15.8%)였다. 교체 득점은 후반에만 있었다.

팀 별로 보면 전북이 13회로 가장 많고, 부산이 2회로 가장 적었다. -원정으로 나눠보면 홈의 경우 서울과 전북이 가장 많고, 울산은 없었다. 원정의 경우 인천과 전북이 가장 많았다.

반면 교체 득점이 있는 팀의 상대팀을 보면 상주와 수원이 12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회로 가장 적었다. -원정으로 보면 홈에서는 수원이 7, 원정에서는 상주가 6회로 가장 많다. 원정에서 서울은 없었다.

 

 

 

교체 득점자를 보면 인천의 진성욱이 5회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전북의 카이오가 4, 제주의 진대성과 전북의 김동찬(상주 시절 2골 포함)3회씩이었다. 2골을 넣은 선수는 15, 1골은 넣은 선수는 35명이었다.

 

 

 

교체 후 득점까지 걸린 시간(추가시간 포함)을 보면 14분과 23분에 7회로 가장 많았다. 가장 오래 걸린 시간은 68분으로 928일 포항과 전북 경기였다. 포항 강수일은 전반 28분 신영준을 대신해 교체로 들어가 후반 49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68(전반 추가시간 2분 포함)이 걸렸다. 가장 짧은 시간은 1분으로 1122일 수원과 전북 경기에서 전북 이승현에 의해 나왔다. 이승현은 후반 28분 카이오와 교체돼 들어가 1분만에 이승기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467골 중 교체 선수에 읳나 득점은 67(14.3%)였고, 전부 후반 교체로 인한 득점이었다.

팀 별로 보면 수원FC와 안산이 10회로 가장 많고, 부천과 충주가 4회로 가장 적다. -원정으로 나눠보면 홈의 경우 안산이 8, 원정의 경우 수원FC7회로 가장 많다. 홈에서 충주는 교체 득점이 없었다.

반대로 교체 득점이 있는 팀의 상대팀을 보면 안양이 12회로 가장 많고, 대구가 2회로 가장 적다. -원정으로 보면 홈의 경우 부천이 7회로 가장 많다. 원정의 경우 대전이 8회로 가장 많다.

 

 

 

교체 득점자를 보면 수원FC의 정민우가 5회로 가장 많았고, 4회가 2(대전 반델레이, 안산 정조국), 3회가 1(광주 파비오), 2회가 12, 1회가 27명이다.

 

 

 

교체 후 득점까지 걸린 시간(추가시간 포함)을 보면 15분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가장 오래 걸린 시간은 73분으로 629일 안산 6-1 대전 경기에서 안산 정조국에 의해 나왔다. 정조국은 전반 22분에 박현범과 교체돼 들어가 후반 6분에 득점한 후 후반 47분에도 득점했다. 이때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다. 들어가자마자 득점한 경우도 3회나 됐다. 323일 고양 1-1 안양경기에서 고양 이성재가 후반 20분에 들어가자마자 득점했고, 514일 안양 2-3 대전 경기에서 안양의 펠리피가 후반 28분에 득점했다. 또 한 경기는 628일 안양 1-3 충주 경기에서 충주의 조준재는 후반 35분에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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