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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FOOT X BRAIN 당신이 모르는 데이터로 J리그 특집

by 차삐라 201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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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3일 FOOT X BRAIN 주제는

"J리그 시즌 도래! 당신이 모르는 데이터로 J리그 특집"입니다.

이번 회는 J리그 23년간 통산 랭킹 특집으로 데이터를 토대로 순위를 매겨 소개했습니다.

몇몇 랭킹에서 자료 화면으로 당시 영상을 볼 수있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된 내용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J리그 최단 시간 골은

이와카미 유조 (2014년 3월 22일. 당시 마츠모토 야마가 소속, 현 오미야 아르디자 소속)가 7초 만에 골.

J2 4라운드 카타마레 사누키 원정 (카가와현립 마루가메경기장)에서 득점.

2위는 2006년 4월 22일 히로시마의 사토 히사토로 8초만에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득점.

3위는 1996년 11월 6일 베르디 카와사키의 미우라 카즈요시가 제프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상대로 16초에 골.

 

 

=============== K리그 ===============

 

 

K리그 최단 시간 골 : 2007년 5월 23일 인천 방승환의 11초.

( 참고 : 프로축구연맹 기록실 캡쳐 . 한준희 샤우트풋볼 238)

 

=============== K리그 ===============

 

 

 

 

 위 랭킹은 브라질 미디어에서 J리 클럽을 독자적으로 랭킹화한 자료. 여러 우승 타이틀에 포인트를 매긴것.

1위는 카시마 앤틀러스로 국내 타이틀수 17회로, J1리그가 7회, 야마자키나비스코컵 6회, 일왕배 4회.

 

 

 

 

위 자료는 승리수 랭킹으로 카시마 앤틀러스가 1위를 차지했다.

카시마는 782 경기에서 434회 승리

 

 

 

 

 

 카시마는 승리수를 시합수로 나눈 승률에서도 55.5%로 가장 높은 승률을 보였다. ( 승률 : 500경기 이상인 팀 )

이 자료를 잘 보면 50% 이상인 팀은 3팀 뿐이며, 승률차도 적어 J리그 우승 가능성이 낮지 않다.

 

 

 

 

 

 총 득점수가 가장 많은 팀 랭킹으로 1위는 감바 오사카로 1431골.

패널들은 2002~2011의 니시노 아키라 감독시절을 예를 들며 공격적인 축구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함.

 

 

 

 위 자료는 감독 취임수 랭킹으로 감독 교체가 가장 많은 팀은 토쿄베르디.

23회로 가장 많았는데 전 인천 감독이었던 장외룡 감독도 포함돼 있다.

( 2000년 토쿄베르디의 감독이었지만, 실질적인 지휘는 이국수(제일3세) 총감독이 했는데 이유는 이국수 총감독이 일본축구협회 S급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

 

 

 

 

 2016 시즌 주목할 만한 J리그 관계자가 누구냐는 조사에 1위가 오구라 타카후미.

이번 시즌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으로 취임.

2위는 오쿠보 요시토(카와사키 프론탈레). 3위는 시바사키 가쿠(카시마 앤틀러스)

 

 

 

 

 감독 취임 최장 기간의 감독은 니시로 아키라. 감바 오사카에서 10시즌 (2002~2011)

 감독 취임 최단 기간은 세레소 오사카의 무즈로비치 감독으로 3시합(컵대회 포함)뿐이다.

 

 

 

가장 빠른 시간에 퇴장 당한 랭킹의 1위는 스가와라 토모 선수로 킥오프 후 6초만에 퇴장. (아래 영상)

2009년 4월 15일 J2 리그 8라운드 사간토스 전(홈경기)에서 퇴장당함.
재밌게도 경기결과는 2-0 토쿄베르디 승

 

 

 
 J리그 기록 참고 : 일본프로축구연맹, 위키피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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