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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⑧

by 차삐라 201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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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17. 개인 순위                   

득점, 도움, 공격 포인트 순위

 

개인 순위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득점 1위는 수원의 산토스다. 도움 1위는 전북의 이승기, 공격 포인트는 수원의 산토스다.

 

 

 

 

득점 상위 30위를 보면 수원의 산토스는 35경기 27교체에 14득점으로 리그 1위가 됐다. 경기 당 득점은 0.4골이다. 전북 선수가 5, 수원과 포항이 4명 등이었고, 상주는 없었다. 도움 상위 30위를 보면 전북의 이승기는 레오나르도와 함께 10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경기 수가 적어 1위가 됐다. 이승기는 26경기 8교체 경기당 0.38이었고, 레오나르도는 35경기 28교체, 경기당 0.29였다. 상위 30위에 수원 선수가 5, 서울과 전북이 4명씩이었다. 공격 포인트는 수원의 산토스가 전북의 이동국을 제치고 1위가 됐다. 산토스는 14득점, 7도움으로 경기당 0.6포인트를 얻었다. 공격포인트 상위 30위에는 수원과 전북 선수가 5씩 포함됐고, 경남은 한명도 없었다.

 

 

 

 

공격 포인트가 있는 선수는 209명이다. 횟수별 선수 수를 보면 1 포인트를 얻은 선수가 67명으로 32.1%를 차지했다. 경남의 선수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울산도 10명이었다. 2포인트 선수는 39명으로 울산이 8명으로 가장 많았다. 3포인트까지는 전 팀에서 선수가 있었지만 4포인트부터는 없는 팀이 생겼다. 7포인트인 선수가 12명인 것도 눈에 띄는데 인천과 전남 선수가 없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의 득점 1위는 대전의 아드리아노다. 도움 1위는 강원의 최진호, 공격 포인트 1위는 대전의 아드리아노다.

 

 

 

득점 상위 30위를 보면 대전의 아드리아노는 32경기 5교체에 27득점으로 2위 강원의 알렉스보다 11골이나 많았다. 경기 당 득점은 0.84골이다. 상위 30위에는 수원FC와 안산이 5명으로 많고, 전 팀에서 1명이나 들었다. 도움 상위 30위를 보면 강원의 최진호는 32경기 13교체에 9도움으로 1위였고, 수원FC의 권용현은 도움 9개로 같지만 경기 수가 36경기로 많았다. 상위 30위에는 대전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공격포인트는 아드리아노가 득점 27, 도움 4개로 31포인트를 얻어 2위인 강원의 최진호보다 9포인트 많다. 상위 30위에는 수원FC와 안산에서 6명으로 가장 많았다.

 

 

공격 포인트가 있는 선수는 186명이다. 횟수별 선수 수를 보면 1포인트를 얻은 선수가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2포인트가 43명으로 두 번째였다. 13포인트가 4명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 득점, 도움                   

득점, 도움, 공격 포인트 순위

 

득점, 도움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팀 별 득점 선수와 도움 선수는 위와 같다.

 

 

2014 K리그 클래식의 팀 별 득점 선수 수와 도움 선수 수는 위와 같다. 득점자 수는 158, 도움자 수는 152명이다. (선수 이적에 의한 중복 득점과 도움 포함) 2자리 득점을 한 선수가 있는 6팀에 9명이며, 두자리 도움 선수가 있는 팀으로 전북뿐이며 2명이다.

 

 

 

팀 별로 보면 득점한 선수 수가 가장 많은 팀은 울산으로 18명이다. 다음으로 선수 변동이 많은 상주로 17명이다. 부산과 성남이 10명으로 가장 적다. 도움을 기록한 선수 수가 가장 많은 팀은 상주로 17명이다. 가장 적은 팀은 경남과 부산, 성남, 인천으로 10명이었다.

 

 

 

득점 당 도움 수를 보면 포항이 0.76으로 도움에 의한 득점이 많았다. 다음으로 상주와 전북이 0.72이었고, 부산이 0.54로 가장 적었다. 득점자 수와 득점 관계를 보면 전북이 1사람당 5.1골을 넣어 가장 많았고, 경남이 2.0으로 가장 적었다. 도움과 도움 선수의 관계를 보면 전북이 3.1개로 가장 많았고, 상주가 1.6개로 가장 적었다.

 

 

득점 수와 득점자 수를 보면 1골을 넣은 선수가 54(34.2%)으로 가장 많았고, 2골이 37(23.4%)였다. 1골을 넣은 선수가 가장 많은 팀은 경남으로 9명이며, 2골의 경우 서울과 울산에서 6명씩이었다. 3골의 경우 부산과 성남은 없다.

 

 

 

도움 수와 도움 선수 수를 보면 1개인 경우가 75명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1개의 경우 상주에서 11명으로 가장 많고, 2개의 경우 울산이 5명이다. 수원은 3개인 경우 없었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의 팀 별 득점 선수와 도움 선수는 위와 같다.

 

 

 

2014 K리그 챌린지의 팀 별 득점 선수 수와 도움 선수 수는 위와 같다. 득점자 수는 141, 도움자 수는 124명이다. (선수 이적에 의한 중복 득점과 도움 포함) 2자리 득점을 한 선수가 있는 6팀으로 1명씩 있다. 두자리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팀 별로 보면 득점한 선수 수가 가장 많은 팀은 대구로 17명이다. 부천은 11명으로 가장 적다. 도움을 기록한 선수 수가 가장 많은 팀은 대전으로 16명이다. 가장 적은 팀은 고양과 부천, 수원FC, 안양으로 11명이었다.

 

 

 

득점 당 도움 수를 보면 대전이 0.67로 가장 높은 수치였다. 반면 안산은 0.57로 도움에 의한 득점이 적었다. 득점자 수와 득점 관계를 보면 대전이 1사람당 4.3골을 넣어 가장 많았고, 고양과 충주가 2.6골로 가장 적었다. 도움과 도움 선수의 관계를 보면 안양이 2.9개로 가장 많았고, 부천과 충주가 1.9개로 가장 적었다.

 

 

득점 수와 득점자 수를 보면 1골을 넣은 선수가 58(41.1%)으로 가장 많았는데, 대전과 충주가 8명씩이었다. 2골의 경우 부천에는 없는게 눈에 띈다.

 

 

 

도움 수와 도움 선수 수를 보면 1개인 경우가 48명으로 전체의 38.7%를 차지했다. 강원이 8명으로 가장 많고, 2개의 경우 광주가 7명이며, 3개의 경우 안양은 없다.

 

 19. 베스트 부문                   

MOM(Man Of the Match), MVP, 베스트11, 베스트 팀에 관한 기록이다.

 

베스트 부문 (횟수)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MOM (228)은 전북에서 26명이 MOM에 선정돼 가장 많고, 상주가 12명으로 가장 적었다. 38명만 뽑히는 MVP의 경우 전북과 포항이 7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과 상주는 MVP가 없었다. 베스트 11 (418)의 경우 리그 1위인 전북에서 63명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포항이 45명으로 두 번째였다. 경남이 18회로 가장 적었고, 상주도 다음으로 적었다. 베스트 팀의 경우 수원과 전북이 7회씩 선정됐고, 상주와 성남은 선정된 적이 없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MOM (180)은 대전에서 22명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부천이 11명으로 가장 적었다. MVP의 경우 강원에서 8명이 선정됐고, 충주는 한명도 없었다. 베스트 11 (396)의 경우 대전이 59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천이 17명으로 가장 적었다. 베스트 팀의 경우 대전과 수원FC7명으로 가장 많고, 부천은 한번도 없었다.

 

MOM-평점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된 선수들의 평점이다. 평점 합에서는 가장 많이 선정된 전북이 195.8점으로 가장 높았고, 평균 평점에서는 17회의 울산이 7.54점로 가장 높았다. 전북은 7.53점으로 두 번째였다. 평균이 가장 팀은 인천으로 7.31점이었다. MOM에 선정된 선수 수를 보면 1회 선정된 선수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1명뿐인 7회가 가장 많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된 선수들의 평점 합에서는 대전이 163.3점으로 가장 많았고, 평균 평점에서는 강원이 7.54점으로 가장 높았다. 평균이 가장 낮은 팀은 부천으로 7.13점이다. 선정된 선수 수를 보면 1회 선정된 선수가 67명으로 가장 많고, 6~9회가 1명씩이었다.

 

MVP-평점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38라운드에서 선정된 MVP 선수들의 평점을 보면 평균은 7.71점이다. 7회씩 선정된 전북은 합이 53.8, 포항은 53.9점으로 평균에서도 거의 차이가 없었다. 경남과 상주를 제외한 평균 평점에서 5회 선정된 수원이 7.42로 가장 낮았다. 1명이 3회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2회는 5, 1회는 25명이었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의 36라운드에서 선정된 MVP 선수들의 평균 평점은 7.77점이다. 평점 합에서는 강원이 62.9점으로 가장 많고, 평균 평점에서는 2회 선정된 안산이 8.25점으로 가장 높다. 1회 선정된 선수는 18, 2회는 2, 3회는 3, 5회가 1명이었다.

 

베스트 11-평점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의 평균 평점은 7.30이었다. 전북이 평점 합에서 447.8점으로 가장 높고, 경남이 130.9점으로 가장 낮다. 평균 평점은 포항이 8.57점으로 가장 높고, 전남과 제주가 7.09점으로 가장 낮다. 1회 선정된 선수가 66명으로 가장 많고, 가장 많이 선정된 9회 선수는 1명이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의 평균 평점은 6.98이었다. 평점 합에서는 대전이 414.1점으로 가장 많고, 부천이 117점으로 가장 낮다. 평균 평점에서는 강원이 7.08점으로 가장 높고, 부천이 6.88점으로 가장 낮다. 1회 선정된 선수가 56명으로 가장 많고, 8, 10, 13회 선정된 선수는 1명씩이다.

 

베스트 팀-평점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팀의 점수는 이전 기록에서 다뤘던 점수를 통해 정해진다. 베스트 팀들의 평균 점수는 10.26점이다. 팀 별로 보면 7회씩 선정된 수원의 경우는 9.76, 전북은 11.43점이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베스트 팀들의 평균 점수는 10.1점이다. 7회씩 선정된 대전과 수원FC의 경우 대전은 평균 9.66, 수원FC6.96점이다.

 

베스트 상위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MOM에 선정된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울산 김신욱으로 7회다. 이어 전남 스테보와 전북 이동국, 인천 이보가 6회씩이었다. MVP의 경우 안산에서 시즌 도중 클래식 경기에 참여한 인천의 유현이 3회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제주 강수일을 비롯한 5명이 2회씩 선정됐다. 베스트 11의 경우 제주 알렉스가 9회로 가장 많이 뽑혔다. 이어 성남 박진포, 인천 이보, 전남 현영민이 8회씩이었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MOM으로 선정된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대전의 아드리아노로 9회였다. 이어 안양 박성진이 7, 강원 최진호가 6회다. MVP의 경우 강원의 최진호가 5회로 가장 많았고, 3명의 선수가 3회씩 선정됐다. 베스트 11의 경우 대전의 아드리아노가 13회로 가장 많았고, 강원의 최진호가 10, 안양의 최진수가 8회였다.

 

  2014 K리그 기록 결산은 계속 됩니다. ( 같은 카테고리에 다른 자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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