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방송된 FOOT X BRAIN의 방송 주제는
芝生って大事?スタジアム別 芝の特徴教えます 였습니다.
(잔디가 중요? 스타디움별 잔디 특징 가르쳐드립니다.)
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맞이할 때
잔디를 어떻게 하나
물을[ ] 잔디를 [ ]
[ ] 안에 들어갈 말은
정답은 물을 [뿌리지 않고], 잔디를 [길게한다.]
물을 뿌리면 공이 미끄러지기 쉬워 스피드가 빨라지고 거리가 늘어난다.
작년 클럽월드컵 경기를 하러 일본에 갔을 때
바르셀로나는 개조한 닛산 스타디움에 요구한 내용이 있다.
그것은 시합 당일 4번 물을 뿌려달라고 했다.
( 6시간전, 3시간전, 1시간전, 20분전 )
잔디가 길면 볼 스피드가 늦어지고
반대로 짧으면 볼 스피드가 빨라진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사이타마 스타디움의 잔디 길이는 25mm로
이곳에서 일본은 벨기에와 2-2 무승부
하지만
러시아에 1-0으로 월드컵 첫 승을 거뒀던 장소인
닛산 스타디움의 잔디 길이는 18mm
일본의 주요 경기장의 잔디 길이는 평균 20mm
8년 연속으로 J리그 베스트 피치상을 받은
시미즈 에스펄스의 (여름 경기의) 잔디 길이는
10mm
닛산 스타디움의 그린 키퍼이
시바타씨가 중요시 하는 것이
1㎠ 당 잔디 잎의 수는 20~30장
잎의 두깨는 0.7mm
왼쪽이 이상적인 상태
오른쪽이 너무 자란 상태
일본 기업인 얀마는 베트남 대표의 톱스타 파트너이자
잔디 육성도 서포트
베트남 축구연맹과 함께한 프로젝트가
잔디 재생 프로젝트
시작은 마츠무라씨 파견
세레소 오사카 잔디 어드바이저(turf adviser)
베트남에서 지도 모습
그는 1964년 토쿄올림픽 이후
잔디를 손보고 있다.
1965년 일본리그 발족
1993년 J리그 발족
2002년 한일월드컵 등
대부분에 관여했다.
베트남 경기장 관리 전후
그는 한번도 100% 만족하는 잔디를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인공 잔디에 지지않을 정도의 강한 잔디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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