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OOTxBRAIN은 J리그가 아시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주제로 합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주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5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주제 : 전 브라질 대표도 참전! 일본의 아시에서의 실력을 묻다!
내용 : 일본은 아시아에서 톱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의문의 답을 찾기위해 월드컵 우승 멤버이며 바르셀로나에서도 활약한 전 브라질 대표 에드미우손과 함께 J리그를 관전. 에드미우손이 일본 클럽, 리그를 진단해 주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전 베트남 대표 감독인 미우라 토시야씨와 함게, 현저히 성장하는 아시아 세력에 대해 철저히 생각하며, 일본이 향해야 할 길을 생각합니다.
( 번역상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홍명보 전 국가대표 감독과 전 브라질 대표인 에드미우손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 J리그가 아시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 ①
- 슈퍼 외국인 선수가 없다?
에디미우손은 2016 J리그를 관전후 슈퍼스타가 없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J리그가 시작됐을 때는 진짜 일류 선수가 많이 있었다. 그들에게 배운 걸로 팀 전체의 수준을 올리려했다.'
- 쯔나미 사토시 (아래 그림 오른쪽의 두 사람 중 오른쪽)
● J리그가 아시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 ②
- 자금력 부족?
J리그 클럽 라이센스 제도
3년 연속 적자를 내면 J리그 라이센스를 갱신할 수 없다.
'일본은 클럽 라이센스 제도가 있어 적자를 낼 수 없다. 중국 클럽은 상관없이 거금을 써서 좋은 선수를 획득해 간다.
- 미우라 토시야 (전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 아래 그림 오른쪽의 두 사람 중 왼쪽)
● J리그가 아시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 ③
- 스케줄이 빠듯하다
'각국 리그 클럽수는 중국은 12팀, 한국은 16(X, 주: 현재 K리그 클래식 12팀) , 일본의 J1은 18.
적은 쪽이 자연히 시합수가 적어지고, 스케줄에 여유가 생긴다.
- 미우라 토시야
● J리그가 아시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 ④
- ACL의 가치
J리그는 리그를 중시.
'UEFA 챔피언스리그는 그룹리그에 출전하는 것만으로 약11억엔 상금,
한편 ACL은 우승해도 상금은 약 3억엔
2013년 산프레체히로시마
J리그 원정 -> ACL 원정 -> J리그 원정으로 1800만엔 지출
AFC 스폰서 중 7할이 일본. 그 중 TOYOTA가 주최하는 이벤트에서 홍명보 전 감독과 인터뷰(2015년 12월)
"앞으로는 아시아 선수간 교류를 넓혀, 강한 팀 간 시합을 하는 게 필요"
● J리그가 아시아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 ⑤
원정에서의 경기 방식에 문제점
'요미우리 클럽 시대, 아시아 원정에서는 우리들의 축구는 하려고 하지 않았다. 라모스도 '됐으니까 차! 연결될리 없잖아! 라며 화냈다. 지금은 모두 압승할 수 있으거라 생각해버린다.
'일본에서 좋은 환경헤서는 자신들의 축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정에서 그렇지 못한 환경에 대한 멘탈을 가지지 않으면 그렇게 못할 수 있다. 그래서 더티한 플레이를 해서라도 이긴다는 생각을 해도 되지 않나.'
-쯔나미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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