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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③ 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5. 득실 시간 ★ 득실 시간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나온 507골 중 전반은 181골 (35.7%), 후반은 326골(64.3%)이다. 임의로 설정한 시간대를 나눠보면 후반 11~20분에 74골로 전체의 14.6%를 차지했다. 후반 21~30분까지가 13.8%로 뒤를 이었다. 후반 추가시간(46~)에는 32회로 전체의 6.3%였다. 모든 팀들이 전반보다 후반에 득점이 많고, 전후반 득점 차이를 보면 포항이 후반 득점이 전반보다 22골.. 2015. 1. 5.
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② 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3. 결과 ★ 결과분포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팀 간 결과분포를 보면 승리한 경우 수원과 전북의 1-0 승리가 눈에 띈다. 전체 38라운드에서 9번이 1-0 승리였다. 또한 전북의 경우 2-0 승리가 7회로 가장 많은 것도 특징이다. 무승부의 경우 무득점 무승부가 인천 7회로 가장 많고, 1-1 무승부의 경우 성남의 9회로 가장 많았다. 제주는 2-2 무승부가 없다. 패한 경우 성남의 0-1 패배가 10회로 가장 많다. K리그 챌린지 2.. 2015. 1. 4.
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① 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1. 성적 K리그 클래식 전체 38라운드까지 홈 성적이 가장 좋은 팀은 전북으로 수원과 포항이 뒤를 이었다. 리그 3위인 서울의 홈 성적이 전체 9위인 것이 인상적이다. 원정의 경우 전북이 역시 1위고, 서울이 2위다. 서울의 경우 유일하게 원정 성적이 홈 성적보다 좋은 팀이다. 스플릿의 경우 수원, 울산, 제주는 홈 경기 전패, 여기에 서울, 포항은 홈 승리가 없었다. 또한 포항만 상대적으로 홈 성적이 더 좋고, 하위 스플릿의 경우 부산과 성남이 원정.. 2015. 1. 3.
뇌과학과 축구 지도법 축구 지도법은 전세계 축구 지도자수 만큼 있다고 할 만큼 많다. 슈팅, 패스, 드리블등 기술적 요소와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마음가짐, 판단력등 정신적(심리적)인 요소를 중요시해 가르치는 방법 등 다양하다. 그 중 정신적(심리적) 요소에 관한 흥미로운 지도법을 소개한다. 일본 축구관련 방송 중 "뇌과학에서 보는 축구 향상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가 축구 관련자에게 알려주는 축구 지도법이다. 이 방송에서는 우선 일본 사람의 뇌의 특징으로 세가지를 들어 축구와 연관시켰다. 한국인들과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하다. 첫번째. 세계에서 가장 걱정을 많이 한다. 걱정하는 마음은 유전자로 결정돼있는데, 여기에 관련된 것이 세로토닌 트랜스포터다. 세로토닌이란 심신의 안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 2014. 10. 7.
K리그 슈퍼매치 홍보, SNS를 활용하는 방법 슈퍼매치가 7월12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리턴매치로 열린다. 지난 4월27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첫번째 슈퍼매치는 서울 에스쿠데로의 득점으로 승리함으로써 슈퍼매치 전적을 조금씩 서울로 가져가고 있다. 현재 K리그 1,2부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라이벌전인 슈퍼매치는 매번 구단간, 선수와 감독, 서포터까지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를 자극하며 경기전부터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슈퍼매치는 많은 관중들이 찾는다. 지난 첫번째 경기에서도 안타까운 소식과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9,318명이 찾았다. 지금까지 슈퍼매치를 알리는 방법에는 가장 강력한 파급력을 가진 언론이 구단, 선수, 감독을 소재로 한 것이 주를 이뤘다. 여기에 언론의 도움이 아닌 팬들이 직접 나.. 2014. 7. 8.
이기는 경기 VS 지지않는 경기 며칠 남지 않은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를 어떤 자세로 대해야할 것인가.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할지 아니면 지지않는 경기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 할지 대표팀은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것이다. 지지않는 경기 : 이긴 자가 강하다. 지지않는 경기는 상대에게 실점하지 않는 걸 최우선으로 하는 수비적인 전략을 충실히 수행하며, 역습과 같은 공격 형태로 최소한 무승부이상의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판단되거나 경기 결과로 인해 다음 경기를 바라볼 수 있을 경우에 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경우 조별예선 중 벨기에와의 경기는 앞에 치룬 2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지지않는 경기는 결과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 2014. 6. 9.
무시와 무관심(?) 스포츠방송사 홈페이지 관리 무관심보다 악플이 더 낫다는 연예인들의 말을 접하게 된다. 악플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니지만 늘 관심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놓인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중의 관심이 절대 요소인 직업에 있는 사람은 연예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스포츠도 그러하다. 무시인가 무관심인가. 심각한 스포츠 방송사 홈페이지 관리 [울산과 전북의 AFC챔피언스리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수 있다. SBS스포츠 트위터 캡쳐] SBS 스포츠는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중 귀저우와 울산, 전북과 광저우 경기를 고맙게도 SBS 스포츠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중국어로 들을뻔 했던 중계를 홈페이지에서 우리말로 들을 수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확인하고자 찾아간 곳에.. 2014. 4. 2.
K리그.지역밀착 마케팅을 위한 선제 조건 지역밀착, 연고지 의식등의 단어들이 프로축구계에서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2월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각 클럽의 대표와 실무 담당자가 J리그 클럽을 찾아 지역 밀착 활동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갔다왔다고 전했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걸 얻었다고 한다. 선제 조건 1. 우리와 일본은 다르다. 선제 조건 중 하나로 J리그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온 그들이 같은 동양 문화권이지만 우리와 일본은 엄연히 다르다는 걸 항상 염두해 뒀으면 한다. J리그를 찾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 팀'이라는 인식이 강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일본의 역사를 통해 정치, 경제, 문화등 다방면에서 차이점을 찾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과거 중앙집권체제였던 우리와는 달리, 막번체제로.. 2014. 3. 3.
2013 K리그 경고 유형 정리 2013년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경고 유형을 정리했다. 경고 유형은 총 24가지였다. K리그 클래식에 있지만 K리그 챌린지에는 없는 유형은 상의 탈의, 진로 방해였고, K리그 챌린지에 있지만 K리그 클래식에 없는 유형은 스트라이킹이었다. *** 다른 2013 K리그 기록 ***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①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②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③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④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⑤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⑥ ☞ 2013 K리그 기록 결산 ⑦ K리그 클래식 경고 유형 2013 K리그 클래식은 266경기 (승강플레이오프 제외)에서 경고가 총 1036개였는데, 경고 유형은 23가지였다. 가장 많은 경고 유형은 트리핑이었다.. 201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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