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몰리나 부산서포터1 연맹은 부산서포터즈에게 특별상을 검토해야한다. 지난 11월24일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서울과 부산의 경기에서 나온 몰리나의 사고로 많은 축구팬들이 놀랐고 또한 가슴 따뜻하게 했다. 경기시작 2분만에 헤딩 경합에서 쓰러진 몰리나는 빠른 대처로 더 큰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주위의 선수들, 의료진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부산 서포터즈다. 부산 서포터즈가 있는 골문 가까이에서 사고가 일어나자 빨리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몰리나가 정신을 차릴수 있도록 몰리나 콜을 했다. 상대선수 이전에 모두의 선수이기에 그가 빨리 회복될 수 있게 외치는 모습에서 스포츠가 지향하는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전반 2분 몰리나 충돌로 인한 기절. 2분25초부터 몰리나콜을 들을수 있다.] .. 2013.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