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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성2

이동국 매너볼 - 최은성 고의 자책골 깨끗한 화질 K리그 역사에서 중요한 한 장면으로 회자될 전북과 성남에서 나온 이동국 매너볼 - 최은성 고의 자책골 SBS뉴스와 KBS뉴스 버전입니다. 최은성 선수가 자책골을 넣음으로써 축구가 승리만이 목표가 아니라는 걸 가르춰 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짤렸습니다 해당 링크로 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685849 SBS뉴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67491 2013. 7. 4.
축구가 뭔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 날 언젠가 과거 2013년 7월 3일은 축구가 뭔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던 우스꽝스러운 날이었다고 회상하게 될지도 모른다. 과연 잃은 것은 무엇이고 얻은 것은 무엇인지 트위터로 시작해 U-20 축구로 끝난 7월 3일 한국 축구를 되돌아 본다. 결국 승리한 것은 기자였다. 아침에 눈을 번뜩들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최강희 전북 감독이 "기성용 트윗질 비겁하다"고 말한 기사가 나왔고, 네티즌은 설왕설래하면서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 기사에 의해 기성용은 SNS 탈퇴를 했고, 윤석영은 뜻모를 트윗으로 또 한번 인터넷을 달궜다. 이 기사에 대한 해명이 중간 생략된 기사라는 게 알려지면서 결국 승리(?)한 것은 그 기사를 쓴 기자가 되고 말았다. 이 기사하나로 수많은 기사들이 연달아 나왔다. 글자 하나에 의미를 담.. 201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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