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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J리그 스타디움 관전자조사 2013 - 요약

by 차삐라 201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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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스타디움 관전자조사 2013 에 관한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오타, 오역 주의. 원문과 반드시 비교하십시오.)

이 기사에서는 전체 내용 중 주요 부분만 요약해 놓았습니다.

"J리그 스타디움 관전자조사 2013 "는 곧 J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될 것이며, 번역해 올릴 예정입니다.

2012년 J리그 스타디움 관전자조사 => http://blog.daum.net/dmhjblog/3422

 

 

J리그 스타디움 관전자조사 2013 - 요약

 

http://sportsnavi.yahoo.co.jp/sports/soccer/jleague/2014/columndtl/201402060006-spnavi?page=1

 

피치 밖에서도 "결과"를 남긴 히로시마

26, JFA하우스에서 J리그 스타디움 관전자조사 2013 보고회가 열렸다. 이것은 J리그가 매년 경기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정규시즌 경기의 앙케이트조사를 발표하는 것으로 2004년 이후 조사결과는 J리그 공식사이트에서도 공개되고 있다. 발표된 것은 筑波대학체육계 조교수인 仲澤眞. 이번 발표는 다방면에 걸쳐 (조사)했지만, 여기에서는 특히 흥미진진한 조사결과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이번 조사는 J1,J2 40클럽의 홈경기 입장객 중에서 11세이상 남녀 17845명에게 앙케이트조사를 해, 그 중 17286표의 유효회답을 얻었다. 조사기간은 13421일부터 1027일까지.

 

처음에 발표된 것은 “J리그와 커뮤니티”. 질문 사항은 (1) J리그 클럽은 각자의 연고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홈클럽은 연고지에서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 (3)축구는 젊은이들의 생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4) 축구선수는 사회 규범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각각의 회답을 5단계 평정척도 (매우 그렇다=5~전혀 그렇지않다=1)로 수치화한 결과, 종합 순위는 1위 히로시마, 2위 카와사키, 3위 센다이, 4위 마츠모토, 5위 코후, 6위 토스, 7위 오카야마의 결과가 나왔다.

 

이 중 히로시마는 (2)항목에서 2위가 된 것 외에는 모두 1. 리그 2연패라는 피치위에서 결과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한 지역커뮤니티의 공헌에서도 뛰어났다. 새 경기장 건설 조기실현을 향해, 한가지 설득재료가 될 수 있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J2에서는 마츠모토와 오카야마의 건투가 두드러지고, 특히 마츠모토는 (1)(3)에서 3, (2)에서 2위를 획득. 안정적인 인기를 뒷받침하는 결과가 되고 있다.

 

관중 남녀비는 6:4, 평균 연령은 0.5UP

다음으로 J리그 관중 프로필이다. 우선 성별항목부터 보면, J리그 전체에서 남서은 62.6%에 비해 여성 37.4%. 6:4 비율은 01년이후, 계속 변하지 않고 있다. (가장 여성 비율이 높았던 것은 0442.3%)

 

클럽별로 보면 가장 남성비율이 높은 것은 1위 쇼난 (75.8%), 2위 오미야 (72.4%) 3위 기후 (72.3%). 반대로 여성 비율이 높은 것은 1위 오이타 (50.0%), 2위 카와사키 (47.1%) 3위 나가사키 (46.3%). 또하나 전년에 비해 가장 남성비율이 올랐던 것은 G오사카에서 13.2% 증가. 가장 여성 비율이 올랐던 것은 야마가타로 7.9% 증가. 소위 “*세레녀(セレ)로 화제가 된 C오사카는 4.9% 증가에 그쳐. 여성비율이 극단적으로 상승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판명됐다.

 

이어서 평균연령. 13년은 39.5세로, 전년 39.0세에서 0.5세가 올랐다. 평균 연령은 0434.7세 이후, 4.8(평균 매년 0.54세씩)나 올라 팬의 고령화가 전부터 우려되고 있지만, 仲澤씨는 싸잡아 부정적으로 볼 수 없다고 한다. 그 이유로서 잉글랜드 프리미어의 평균 연령이 41.0(11)이며, 영국 국민 전체 평균연령과 거의 변하지 않는 것 (일본 국민 평균연령은 45.8) 또 특히 지방도시에서는 리피터가 되는 관중 연령은 어쩔수 없이 높은 경향이며 정중히 (관중유치를) 하고 있는 클럽일수록, 평균 연령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仲澤)라고 한다.

 

덧붙여 50세이상의 관중 비율이 높은 클럽은 1위 삿포로 (43.0%), 2위 니가타(40.9%) 3위 키타큐슈 (32.0%). 동반자 관중의 평균 연령이 높은 클럽은 1위 삿포로 (45.8), 2위 니가타 (45.6), 3위 키타큐슈 (43.5). 반대로 평균 연령이 낮은 클럽은 1위 톳토리 (35.8), 2위 토스 (35.9), 3G오사카 (37.1).

 

 번역 주)  *세레녀(セレ) : 세레소오사카의 젊은 선수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여성팬

1.세로소오사카(セレッソ大阪)를 줄인 것. 2. Cerezo OsakaCerezo에서 zo와 일본어로 로 읽히는 것에 착안한 것으로 추정

 

http://sportsnavi.yahoo.co.jp/sports/soccer/jleague/2014/columndtl/201402060006-spnavi?page=2

 

추정 신규층 입장객수가 가장 증가한 클럽은?

 

연령과 함께 주목된 것이 신규층(즉 라이트 층)의 관중을 얼마나 불러들였는가 - 새로운 동료는 얼마나 늘었는가, 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참고가 되는 항목이 신규층 구성화 (%)와 추정신규층 입장자수()”. 총 입장자에서 신규층 퍼센테이지와 사람수를 산출하니 눈에 띄는 것이 나가사키로, 각각 54.8%71000명이었다. 이것을 말할 필요도 없이, 작년 시즌이 J2에서 루키이어(rookie year)였던 것과, 마지막까지 상위에 있어 마지막에 J1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이 크게 영향을 줬다.

 

나가사키 이외로 눈을 돌리면, 신규층 구성비에서는 키타큐슈의 12.9%와 기후의 11.2%, 추정 신규층 입장자수에서는 C오사카의 24300명과 FC토쿄의 22200명 숫자가 눈을 이끈다. C오사카에 대해서는 앞서 여성비율이 극단적으로 상승한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썼지만, 성별을 제외한 신규층에 대해서는 확실히 증가했다.

반대로 추정 신규층 입장자수가 적었던 것은 J1에서는 이와타 (2400), 쇼난(4400), 니가타 (5300), J2에서는 요코하마FC(3300), 군마(3400), 치바(4600)이었다. 역시 성적면에서 저조했던 클럽, 또는 시즌을 통해 화제거리가 적었던 클럽은 신규층에 어필하는 것이 어렸웠던 것은 어쩔수 없을 것이다.

 

참고로, 핵심(코어)층이 많은 클럽의 기준으로 관중 평균 관전력에 대해서도 보자. 1위는 시미즈의 13.6, 2위가 쇼난의 13.2, 3위가 삿포로의 13.1. 이하 우라와, 이와타, 요코하마FC, 치바로 이어진다. 반대로 평균 관전력이 짧은 곳은 1위 나가사키 (5.7), 2위 마츠모토 (6.8), 3위 오카야마 (6.9). 이들 클럽의 공통점은 JFL시대의 기억을 가진 팬도 있는 한편, 라이트층이 비교적 유입되기 쉬운 분위기가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신규층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평균 관전력은 짧아진다.

 

자주 서로 권유하는 곳은 토스, 톳토리, 마츠모토

 

신규층에서 처음 경기장 관전은 역시 장벽이 높다. 그래서 주목한 것이 경기장 관전에 대한 권유 행동항목이다. 전체 59.0% 관중이 자주 권유” “때때로 권유라고 회답. 37.5%자주 권유받음” “때때로 권유받음이라 했다. 권유행동이 가장 많은 곳이 오이타 (4단계 평정척도로 2.9), 이어서 마츠모토, 오카야마, 후쿠오카, 토스, 센다이, 코후가 이었다. (모두 2.8). 반대로 피권유 행동에 대해서는 토스가 가장 많고 (2.6), 톳토리 (2.5), 코후, 시미즈, 마츠모토 (모두 2.4) 순서였다. 자주 서로 권유하는 것은 토스, 톳토리, 마츠모토라는 데이터도 있다.

 

또 클럽 단위로 보면, *오프라인만으로는 코후의 53.0%,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면에서는 오이타의 35.2%, 커뮤니티가 없는 면에서는 나고야의 65.5%가 각각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고 있었다. 이에 관련해 仲澤씨는 경기장 내에서 팬들끼리 모이는 장소가 없으면 체류시간도 짧아진다. 특히 J2클럽은 그런 해결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경기장내에서 커뮤니티 장소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보입수 경로” “SNS 이용율” “동반자와 관계” “단독 입장자율등의 항목도 있었지만 끝이없어 여기서 줄인다. 조만간 J리그 공식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흥미가 있다면 각자 확인했으면 한다. 이 스타디움 관전자조사는 각 J리그 클럽이 이후 관중증가를 생각하는데 중요한 힌트로 넘치지만, 이런 데이터는 팬과 서포터에게도 널리 공유되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새로운 동료를 늘리기위해서는 클럽의 노력만이 아니라, 팬과 서포터 한사람 한사람의 협력이 필수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새 시즌의 개막까지 앞으로 3. 모처럼 기회이기에 J리그 미체험 친구들을 경기장 관전에 권유해 보는 건 어떨까.

 

  번역 주) *오프라인온라인 : 원문에서는 リアル(real)バーチャル(virtual)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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