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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J리그 소식 [11클럽 채무초과, 사누키는 방해물, 카시마 견책처분,이르판바흐딤 ]

by 차삐라 201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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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 에히메 서포터, "사누키는 방해물" 깃발
18일 마츠야마시 닌지니아스타디움에서 개최된 J2 에히메FC - 카마타마레사누키전에서, 에히메 서포터가 "사누키는 방해물"이라고 영어로 읽을수 있는 깃발을 들었던 것이 관계자의 취재로 알려졌다.
에히메FC는 서포터에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에히메 관계자에 의하면, 깃발에는 "SANUKI IS ODSTRUCTIVE"라고 쓰여져 있어, 글자위에 크게 빨간 글자로 X표가 그려져있었다. "방해물"을 의미하는 "OBSTRUCTIVE"라고 쓰여고 한것으로 보인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0-00050002-yom-socc

 

"사누키는 방해물" 깃발문제 J체어맨 처분검토
J2 에히메 서포터가 18일 J2사누키전에서 "사누키는 방해물"이라고 영어로 읽을수 있는 깃발을 든 문제로, J리그 무라이미츠루 체어맨은 20일, 이사회후 기자회견에서 "차별을 조장하는 간과할수없는 표현. 처분 유무를 검토하고 싶다"라고 불쾌감을 표했다. 이후 상세한 보고를 받아, 대응을 결정한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0-00050140-yom-socc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40520-00000051-nnn-soci

 

 에히메FC, 문제 서포터 처분

(중략) 처분내용은 사누키의 선수버스 통행 방해 행위 및 부적절한 게이트기를 경기장내외에 건 1명에 대해서, 클럽 홈,원정에 무기한 입장금지. 또 그외 5명에 대해서는 홈 경기 입장금지 10시합(5월24일~9월14일). 기간내 원정도 입장금지 처분을 결정했다. (이하 생략)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3-00135659-gekisaka-socc

 

  

 

 카시와전에서 서포터가 문제를 일으킨 카시마에 J리그가 견책처분

J리그는 20일, 카시마앤틀러스에 대해 시말서 제출을 명하는 견책처분을 과하기로 발표했다. 문제가 일어난 것은 5월3일 J리그 11라운드 카시와레이솔전. 카시마앤틀러스 서포터가 피치내에 북 채를 던져, 시합을 중지시키며, 거기에 경비원에게 폭력행위를 했다.

J리그는 "시합 중단과 선수에 대한 위협등이 목적등이 아니지만, 본인의 부적절한 태도에 의한, 결과로서 피치에 물건을 던짐으로써 시합을 중지시켜, 그후, 동 서포터는 경비원에 대해 폭력행위를 했다"라고, 카시마서포터의 부적절한 행동을 설명. "홈클럽인 카시와레이솔은 해당시합 당일, 경비원증가,  관할경찰서와 연대강화에 의한 장내 안전확보에 노력하며, 또한 사건 발생후는 카시와레이솔, 카시마앤틀러스 양 클럽 연대아래 신속한 댕응이 행해졌다"라고 사건후 양 팀의 대응을 평가하면서도 "그렇지만, 카시마앤틀러스는 과거 카시와레이솔전에 발생한 카시마앤틀러스 서포터에 의한 문제에 비춰어, 서포터를 적절히 관리하는 체제를 갖춰야했지만, 질서있는 적절한 태도를 유지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본 건은 "2014 J리그 규약" 제51조 "J클럽의 책임" 제4항에 반한것이며, 해당 서포터를 관리하는 카시마앤틀러스의 책임을 묻지않을수 없는 것이다"라고 처분을 내린 경위를 설명했다.

J리그는 카시마에 대해 시말서를 제출하는 견책처분을 과해게 됐다.
또한 카시마는 해당 서포터에 대해, 카시마전의 홈 경기및 원정 무기한 입장금지 처분을 과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0-00135594-gekisaka-socc

 

 

 

 J리그 48클럽 경영정보 발표. 11클럽 채무초과

J리그는 20일 J1부터 J3까지 51클럽 중, 올해 1월까지 2013연도 결산을 마친 48클럽 경영정보를 선행발표했다. 나고야, 코베, 토치기, 군마 4클럽이 3기연속이 되는 적자. 채무초과도 코베등 11클럽이었다. 올해 9월까지 개선되지 않으면, 15년도 클럽라이센스가 교부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J리그에 의하면 증자나 경영진 교체등, 각 클럽의 적자나 채무초과 해소를 위한 대응책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大河正明 상무이사는 "아직 전부 안전하지 않다. 9월 심사까지 대면해가고 싶다"라고 신중히 말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0-00000113-mai-socc

 

 

 

 

 반포레코후
인도네시아인 첫 J리그로서 주목받고 있는 이르판(Irfan Haarys Bachdim,Irfan Bachdim)이 드디어 공식전 데뷔를 했다. 야마자키나비스코컵 토쿠시마전에 76분부터 출전해, 동료과 연대하면서 아쉬운 슈팅을 하는등 기술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이후 활약에 더나은 주목이 모일듯하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1-00000024-goal-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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