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2014. 5. 23. 10:48

J리그가 ACL에서 이기지 못하는 9개 이유

 

매주 하나의 테마로 일본축구를 파고드는 "J론". 이번에는 "AFC챔피언스리그"다. 2002년에 유럽 UEFA챔피언스리그를 모방하는 형태로 창설된 이 대회에서 일본세는 최근 고전 연속. 07년 대회를 우라와가, 08년 대회를 G오사카가 각각 제패한 이후, J클럽의 결승 진출은 전부다. 그러면 "왜 J리그세는 이기지 못하는가" 그 이유를 생각했다.

 

■ 파이널리스트조차 되지 못하는 현실

 

ACL에서 일본세가 못이긴다. 최근 그런 이야기가 새삼 강조되는 듯하다. 실제 이기지 못하고 있다. 결승에 남은 것은 2008년 G오사카가 마지막. 4강 진출도 불과 2009년 나고야와, 2013년 카시와뿐으로 셀수있을 정도. "속상하지만 우승을 놓쳤다"라고 말할수 있을듯한 상황이 아닌것은 확실한듯하다.

 

그럼 그렇게 J리그세는 약한가?

 

자주 듣는 (또는 저도 써왔다.) ACL에서 J리그가 이기지 못하는(다고 듣는) 이유를 우선 열거해 본다.

 

  번역 상 직역,오역,의역,오타가 있습니다. 반드시 원문(링크: 맨아래)을 참고하십시오.

 

1 : 돈이없다.

 노골적인 이야기지만,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의 경제가 저공비행을 계속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일반적으로 J리그 클럽의 강화비가 줄어들고 있는 경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일례로서 우라와가 ACL을 제패했던 2007년 예산 (경영비용)은 약77억엔이었던 것에 비해, 2013년도는 약56억엔이었다. 돈이 없기에 큰 보강을 못하는 것은 분명 노골적인 이야기이지만, 사실의 한면으로 존재한다. 아시아를 제패한 당시 우라와가 워싱턴과 폰테라는 초아시아급 외국인선수가 있던 것도 이런 풍부한 자금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중국에는 돈이 있다

국가로서 경제발전이라는 의미에서 ACL이 발족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이 바다 건너 인접국 중국이다. 축구 인기의 베이스는 원래부터 있었던 이 나라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축구에 투자를 시작한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 그 전형이 J리그 클럽을 먹어치우고있는 광저우며, 이탈리아 대표인 디아만티를 데리고 올수있듯한 자금력은 경이적이다. 우라와가 보였던 것의 역패턴을 당하고 있다라고 말할수 있다.

 

3.: 브라질인을 얻지 못한다

J리그의 자금력이 약해지는 한편, 중동과 중국, 러시아등 신흥국의 자금력은 증가. 글로벌한 "브라질인 외국인 선수 획득 경쟁"에서 J클럽이 뒤지게 된 것도 놓칠수없다. 브라질 자체가 큰 경제발전을 이루어 국내리그에 부가 집적돼 국외로 돈벌러 가는 장점이 줄어들고 있는 면도 있다. 2007년, 2008년 아시아제패는 강력한 브라질인 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수준의 선수를 데리고 있는 것은 내외 사장에 의해 허용되지않게 됐다.

 

4: 일본인 선수의 해외진출

국제이적시장이라는 의미에서는 나가는 것 쪽의 시점에서 봐도 현 상황은 어렵다. 예를들어 광저우의 외국인 선수는 수준이 높지만, 중국인 선수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대표선수들이 모여있다. 대표선수 대부분이 유럽진출을 노리는 상황에 있고, 일본인 톱클래스 선수로 국내에 남아있는 선수가 적어진 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 새로운 탤런트가 나와도 그것이 나가버리는 어려움은 팀력을 높혀가는 의미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

 

5: 승부 약한...건가?

광저우의 외국인 선수에게 산산조각이 된 경기도 분명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용에서는 이기고 있는데..."라는 경기가 많은 것도 ACL. J클럽이 16강에서 탈락하는 것이 매우 많은 것도 이해되듯이, 단판승부에서 아슬아슬한 경쟁에 고전하고있는 경향은 분명히 있다. 한국세가 이런 싸움에 강한것도 또한 분명할 것이다.

 

6: 심판,판정 (Judge)

 이번 ACL에서는 히로시마가 변을 당했다고밖에 말할수 없는 이상한 판정에 직면하고 있지만, ACL의 심판 수준은 반드시 높지않다 (J리그 심판의 질이 높은가를 알수있는 무대이기도 하지만). 몸싸움(contact play)에 대한 관용도 J리그와 다르다는 지적이 많아졌지만, 이에 대해 일본 심판들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풋볼 컨택트 용인"이라는 형태로 이전보다도 훨씬 더 J리그에서도 심한 몸싸움이 허용되고있다.

 

7: 과밀일정

분명 과밀일정이다. 그렇지않아도 이동 부담이 큰 ACL에서 주2회 페이스로 격투를 소화해가는 어려움은 어떻게든 어렵다. 지방 팀의 경우는 국제공항마데 국내이동까지 겹쳐서, 더욱 어려운 여정이다. ACL 16강이 J리그로서 돈벌이가 되는 골든위크에 배팅하고 있는 것도 크고, 중요한 타이밍이 특히 과밀일정이 되는 것도 문제도. "최대한 노력은 하고있다"라고 일본축구협회 原博実 실무위원이 말하듯이, 다양한 형태로 출전팀에 대한 배려는 있지만, 그런데도 어려운것은 어렵다. 외국인 선수를 얻는 예산이 없고, 일본인 선수는 유럽으로 나가버리는 현상황에서, 턴오버 가능한 전력적 여유를 각클럽 모두 부족하다는 현실도 있다.


8: J리그가 행복한 리그다

과밀일정과도 관련된 문제지만 J리그가 매우 행복한 리그다라는 것도, ACL을 싸우는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J1에 소속된 클럽의 전력은 대체로 비등하며, 예산규모가 비교적 큰 클럽이 정기적으로 강등해가는 그런 터프하고 하드한 리그다. 엔터테인먼트로서는 최고로 "행복한 일"이라고 형용하고싶지만, 리그에서 일절 방심이 허용되지 않는 현실도 낳고있다. ACL에 주력한 결과, 무심코 강등돼버렸다. 그런 게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리그이기때문에 이런 어려움은 확실히 있다.


9: ACL 우선순위
J리그보다도 ACL을 탈환하러간다. 거기까지 우선순위를 보이지못하는 것도 분명하다. 국내리그의 가치가 낮은 나라일수록 국제타이틀에 집착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좋든 나쁘든 국내리그의 가치가 높은 J리그는 국내리그를 버리고 ACL에 주력하는 것은 어렵다. 타국이 실제로 하고있듯이 ACL을 통과하는 상황에 따라 일정을 순차이동하는 국내리그와 거기에 오는 관중을 소홀히 하는 듯한 판단이 정도(正道)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상 9개 이유를 열거해봤다.

 

물론 패한 클럽에게는 각각 개별 사정이 있고, 연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다만 파이널리스트조차 되지못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역시 뭔가 개혁은 필요하다. 특히 "7: 과밀일정"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의논이 있으면 좋겠다.


어쨌든 포스트시즌제가 도입되는 내년 이후는 J리그 일정이 더욱 어렵게되는 것이 확실하기때문이다. 전날 JFA이사회 기자회견에서 原전문이사는 일왕배 일정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농담이 아닌듯한 상황"이라고 표정을 짓고있다. 2월 개막이 당연한듯이 말하고 있지만, 어디까지 선수의 휴식(OFF)를 줄이게 될것인가. J1 클럽수를 줄이지 않는한 국내컵대회 통폐합과 출전자격 변경을 포함한 큰 결단도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


川端暁彦(카와바타아키히코)
1979년, 오이타현 태생. 2002년부터 육성세대를 중심으로 취재활동을 시작해, 2004년 10월 출간한 축구전문신문 エル・ゴラッソ 창간사업에 참여해, 2010년부터는 3년에 걸쳐 편집장을 맡았다. 2013년 8월부터 프리랜스로서 활동을 재개. エル・ゴラッソ을 비롯해, スポーツナビ, サッカーキング, 月刊ローソンチケット, フットボールチャンネル, サッカーマガジンZONE, Footballista등에 기고. Jの新人 출간 (東邦出版)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522-00192096-soccerk-socc

Posted by 차삐라의 축구기록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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