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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J리그의 아시아 전략 "목표는 세계 제일"...

by 차삐라 201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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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의 아시아 전략 "목표는 세계 제일"... 국제부의 키맨이 말하다.

 

J리그는 2012년 1월에 아시아 전략실을 설립해, 국제화를 진행하고 있다. 시작부터 관여한 야마시타 슈사쿠(山下修作)씨가 20일, 사커킹이 평일 12시부터 13일에 내보내고 있는 니코니코 생방송의 라이브 프로그램 "하프타임"에 출연. "J리그의 아시아 전략의 현재"를 해설했다.

 

1993년 리그 설립부터 23년째. 현재는 52클럽이 37도도부현에 흩어져 있다. 지역밀착의 이념이 뿌리내려가는 한편 "일본 경제가 소자고령화하는 중에 전국에 클럽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지만..이라며 일본 경제가 신장하지 않으면 성장할수 없는 건 아닌가"라는 걱정도 있었다. 야마시타씨는 아시아 전략실의 설립 목표를, "성장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국제화. 처음에 아시아에서 뭔가를 만들수 있는건 없을까"라는 시점이었다고 회상한다.

 

""아시아와 함께 성장해가자"라는 것이 아시아 전략"이라는 의의부터, J리그와 각국과 함께 메리트있는 형태를 모색하고 있다. 모델 케이스의 하나가 2013년에 콘사도레 삿포로에 베트남 대표 FW 레콩빈이 가입한 예다.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베트남 첫 J리거의 동향이 국영방송등에서 하루같이 거론되며, 베트남에서 홋카이도의 지명도가 급상승. 홋카이도로 전세기 직행편 투어가 짜여지는 등, 비지니스 매칭으로도 효과를 올렸다.

 

"모든 베트남 사람들은 레콩빈이 있는 홋카이도와 함께 일하고 싶어, 홋카이도 기업은 베트남에 진출하고 싶다는 걸로 딱 맞았다."

 

또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축구 열기도 있어, 정부가 진행하는 일본문화를 해외에 파는 "쿨재팬 정책"으로 스포츠로서 처음 J리그가 채용됐다. 작년에는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J클럽이 축구교실을 하는 것과 함께 가전 상품과 프라모델등 일본 컨텐츠 PR을 실시했다.

 

아시아 전략실은 4월부터 국제부가 돼, 활동범위는 더욱 확대. "사람, 물건, 자금이 유럽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경제권을 만들어 대항하지 않으면 국제 A매치 일정을 비롯해 유럽 주도가 되버린다. 그렇지 않은 경제권을 만들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호주등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매력적인 축구 경제권을 만들어 가고싶다."라는 의지는 높다.

 

"J리그도 일본대표도 목표로 하는 것은 세계 제일"이라고 말하는 야마시타씨. "아시아 수준을 좀더 높이지 않으면 월드컵에서 우승못한다면 아시아 전체 수준을 올리는 앞장서기를 J리그가 해 갔면"이라는 마음을 가슴에, 활동은 계속해간다.

 

출처 :

http://www.soccer-king.jp/news/japan/jl/20150420/304132.htm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420-00304132-soccerk-socc

( 번역 상 직역,의역, 오역등이 있으니 반드시 원문을 확인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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