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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아시아 축구는 왜 수준이 오르지 않는걸까? AFC 새 기술부장이 분석하는 과제와 미래상

by 차삐라 201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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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지 풋볼채널의 기사로 AFC의 새로운 기술부장인 앤디 록스버그씨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아시아 축구 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사입니다.

 

[앤디 록스버그. 출처 : AFC]

 
풋볼채널 (フットボールチャンネル ) 2015.05.04

 

 

오랫동안 UEFA에서 활약한 AFC 새 테크니컬 디랙터

아시아 축구는 왜 유럽을 뒤쫓지못하는 걸까. 개개인면에서는 재능은 나오고 있지만 월드컵 참패가 보여주듯 전체적인 레벨업은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최근 AFC 새 테크니컬 디랙터로 취임한 앤디 록스버그(Andy Roxburgh)씨에게 과제를 물었다.


아시아 축구의 명성은 2014년 월드컵에서 타격을 입었다. 호주,일본,이란,한국은 1승도 하지못하고 그룹 최하위로 끝났다.

 

부진에 빠진 참가국은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라고 호언한 AFC의 기대를 져버렸지만, 앤디 록스버그씨를 연맹의 새로은 테크니컬 디랙터 (일본의 기술부장)로서 맞이한 것은 세계에서 가장 광대한 대륙에 번영을 가져올 변혁을 기대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풍부한 경험의 록스버그씨는 UEFA 첫 테크니컬 디렉터로 취임해, 1994년부터 2012년까지 18년에 걸쳐 종사. 그리고 최근 2년은 뉴욕레드불스의 스포츠 디렉터로서 일했다. 수요일 록스버그씨는 AFC에 온 이후 처음으로 미디어 앞에 모습을 나타내, 긍정적인 첫걸음을 이룰수있다는 걸 기대하고 있었다.

 

"내가 늘 사용하는 말은 우연인가 고의인가"라며 바레인에서 열린 26회 AFC총회에서 71세의 록스버그는 말하며, "현재 우리들은 또 한명의 오만 압둘라흐만이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방관하고 있을뿐이지만, 그렇다면 영원히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유스 프로그램을 변혁시키는 것이다. 근본은 매우 중요하며, 주요한 요소다.

 

한가지 말할수 있는 것은 우리들은 뭘 하는 게 필요한지를 생각해야한다. 톱리그, 선수, 지도자, 성적을 가지는 것은 필요하지만, 어떻게 그것을 할수있는가다. 대표와 클럽의 지도자로서 일은 다음 시합에서 승리를 노리는 것이지만 테크니컬 디렉터의 일은 다음 10년 내에 승리하는 것이다.

 

록스버그씨가 실행한 대륙의 톱 지도자들을 규칙적으로 모아 아이디어를 교환하게하는 시스템은 그가 UEFA에서 수행한 것이다. 아시아 대표팀의 지도자도 8월에 쿠알라룸프르에서 첫 모임을 가지게 돼 있다.

 

"동업자를 모아 생각을 공유하게 하는 것은 보다 좋은 방법을 서로 알려주는 것과, 준비 단계에서 서로를 도와줄 수있다. 팀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미 톱 레벨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도자들이 마음을 열고, 나아가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열쇠가 된다. 우리들 일은 지식 공유를 쉽게하는 것이다. 단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아시아 선수와 지도자는 톱레벨에 이르지 않는가

이란은 현재 아시아 속에서도 가장 높은 40위 (일본은 다음인 50위)지만, 록스버그씨에게는 종이 위의 통계는 피치위의 내용과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랭킹에 너무 신경을 뺏기고 있다. 테니스 세계에서 순위에 눈을 향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축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주요대회에서 계속 이기는가다. 월드컵에서 다음 단계로 가는 것과, 규칙적으로 출전권을 따내고 있는가가 지침이 된다."

 

아시아 제국이 규칙적으로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전(前) 스코틀랜드 대표감독은 구성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전진적인 지도자 교육이 없으면 가능성은 늘 한정돼버린다. 최근 3회 월드컵 우승국을 보면, 그곳에 눈을 돌려야하는 것은 일목요연하다. 그들이 그 지위에 올란던 것의 주요 이유의 하나가 전진적인 지도자 교육이다. 지도자와 선수의 성장의 쌍방이 열쇠가 된다."

 

아시아 지도자와 선수가 최고봉의 레벨에 도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록스버그씨는 결의를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에도 재능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다고 말할수 없다. 풍부한 재능의 많은 지도자와 선수가 톱레벨에는 도달하지 않는 이유는 재능 이상으로 책임과 야심이 부족하기때문이다.

전세계에서 똑같이 말할 수 있지만 야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바라던 성숙은 기대할 수 없다."

 

일본의 월드컵 우승 목표. 보급되어야할 지침


유럽에서 뛰는 일본선수와 최근 월드컵과 아시아컵 실패의 이유는 자주 의논되고 잇따. 록스버그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본거지 올드트래포드에서 친구이자 전 팀메이트인 알렉스 퍼거슨과 엘리트 선수가 성공하기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교환한 이야기를 회상했다.


"알렉스와 피치를 걷고 있을때 그에게 선수의 어디를 보고있는가를 물었던 적이 있다. 그러자 매주 67000명의 앞에서 뛸수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라고 답했다. 바꿔 말하면 능력만이 아니라 그 같은 멘털리티를 갖추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으로 이적해 뛸 기회가 주여졌을 때 결과를 낼수 있는 준비를 해두기 위해 록스버그씨는 아시아권의 전체적인 시합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믿고 있는 듯했다.

 

록스버그씨는 과거 15년간 자주 일본을 찾아, 일본축구과 J리그를 올바른 계획과 인프라에 의해 성장할수 있었던 예로서 내놓고있다. 모든 아시아 나라들이 같은 성공을 달성할수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시아의 중진의 레벨이 더욱 오르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만약 아시아 제국의 차를 매울수 있어, 경쟁이 심해진다면 상황이 좋아지게 된다. 일본의 레벨을 올리는데는 그것이 필요하다."

 

공상적인 사고로서 보여지는 한편, 일본 축구협회가 2050년까지는 월드컵 우승을 내거는 것은 대륙간에 보급되어져야할 지침이라고 록스버그씨가 느끼고 있는듯 하다.

 

"일본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는 매우 감명을 받았다. 만약 타 아시아 나라들도 같은 자세를 가지기 시작한다면 뭐가 일어날지 모른다."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에게는 경험과 열정이 있다. 피치위에서 결과를 전환시킬 날이 몹시 기다려진다.

 

- 번역 : 차삐라  http://chappira.tistory.com    ( 직역, 의역, 오역 주의. 반드시 원문 참고)

 

원문 :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50504-00010011-footballc-s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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