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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기록 결산 - ①

by 차삐라 201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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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1. 성적         

 

K리그 클래식

 

 

 

 

 

전체 38라운드까지 홈 성적이 가장 좋은 팀은 전북으로 수원과 포항이 뒤를 이었다. 리그 3위인 서울의 홈 성적이 전체 9위인 것이 인상적이다. 원정의 경우 전북이 역시 1위고, 서울이 2위다. 서울의 경우 유일하게 원정 성적이 홈 성적보다 좋은 팀이다.

 

스플릿의 경우 수원, 울산, 제주는 홈 경기 전패, 여기에 서울, 포항은 홈 승리가 없었다. 또한 포항만 상대적으로 홈 성적이 더 좋고, 하위 스플릿의 경우 부산과 성남이 원정 성적이 좋았다.

득실차에서 홈에서 득점이 많은 팀은 9, 원정에서는 3(서울, 수원, 전북)이다.

 

K리그 챌린지

 

 

리그 1위인 대전이 홈과 원정 모두 가장 성적이 좋았다. 안양과 수원FC를 제외한 팀들의 홈 성적 순위가 리그 순위와 같았다.

원정 성적의 경우 홈 성적에 비해 팀 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 대구, 부천은 원정 성적이 홈 성적보다 좋았다.

득실차에서 홈에서 득점이 많은 팀이 7팀인 것에 비해 원정에서는 대전 1팀뿐이다.

 

 

 2. 순위 & 횟수          

경기 기록부에 있는 각 부문에 대한 기록이다.

 

슈팅과 유효슈팅 부문을 보면 이것이 전북, 수원의 경우처럼 득점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포항이 12위인 것과 상주가 7위인 것을 보면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 없다.

 

 

 

 

 

  슈팅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슈팅은 한팀당 평균 10.8(201311.3)였으며, 9개인 경기가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슈팅은 75일 전남 2-2 서울 경기에서 서울의 25개였다. 가장 적은 슈팅은 913일 포항 1-0 성남의 경기에서 나온 포항의 슈팅 2(전후반 1개씩).

각 팀당 평균 슈팅을 보면 상위 3팀은 전북, 수원, 제주였으며 하위 3팀은 포항, 부산, 인천이었다.

슈팅 당 득점에서는 평균 0.1으로 포항이 0.16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0.07로 가장 낮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슈팅은 한팀당 평균 11.5(201312.3)로 클래식경기보다 많았고, 12개인 경기가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슈팅은 629일 수원FC 1-1 강원의 수원FC, 816일 부천 1-2 안양의 부천으로 24개다. 가장 적은 슈팅은 105일 수원FC 0-0 광주 경기에서 수원FC의 후반 1개 슈팅이다.

각 팀당 평균 슈팅을 보면 상위 3팀은 수원FC, 대전, 충주, 하위 3팀은 고양, 부천, 안산이다.

슈팅 당 득점은 평균 0.11로 안산이 0.15로 가장 높았고, 부천과 충주가 0.08로 가장 낮았다.

 

  유효슈팅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유효슈팅은 평균 5( 20135.3)4개인 경기가 77회로 가장 많았다. 유효 슈팅수가 0개인 경기가 4회 있었다. 가장 많은 유효슈팅 13개가 나온 경기는 3회다.

각 팀의 평균 유효슈팅은 전북이 6.3개로 가장 많았고 수원, 울산 순서였다. 가장 적은 팀은 포항으로 평균 3.9개였다.

유효슈팅 당 득점을 보면 평균 0.23으로 포항이 0.33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성남이 0.17로 가장 낮았다. 슈팅당 유효슈팅을 보면 0.46으로 부산이 0.51로 가장 높고, 전남이 0.41로 가장 낮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유효슈팅은 평균 5.4( 20135.9)5개인 경기가 63회로 가장 많았다. 유효슈팅이 0인 경기가 1회로 105일 수원FC 0-0 광주 경기의 수원FC로 슈팅 1회만 있었다. 가장 많았던 것은 629일 안산 6-1 대전의 안산이 기록한 15개였다.

각 팀의 평균 유효슈팅은 강원이 6.0개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 4.8개로 가장 적었다.

유효슈팅 당 득점을 보면 평균 0.24으로 대전이 0.31로 가장 높고, 부천과 충주가 0.18로 가장 낮았다. 슈팅 당 유효슈팅을 보면 평균 0.47로 안산이 0.53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0.42로 가장 낮았다.

 

  반칙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반칙은 평균 14.7(201315.8)17개 경기가 45회로 가장 많았다. 반칙이 28개로 가장 많이 나온 것은 315일 인천 0-1 전북 경기의 인천이었다. 가장 적은 반칙은 4개로 723일 제주 2-0 전남 경기의 전남이었다.

각 팀당 평균 반칙을 보면 포항이 17.7개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2.8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8.8개당 경고 1개를 받는데 상주가 6.5개당 1개로 가장 높았고, 수원이 12.9개당 경고 1개로 가장 낮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반칙은 평균 16.2(201316.9)18개 경기가 39회로 가장 많았다. 반칙이 가장 많이 나온 것은 111일 수원FC 2-1 안양 경기에서 안양의 36개로 수원FC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각 팀당 평균 반칙을 보면 광주가 17.9개로 가장 많았고, 수원FC14.4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8.7개당 1개 비율로 경고를 받는데 대전이 12.8개당 1개 비율로 가장 낮았고, 안산이 6.7개당 1개로 가장 높았다.

 

  코너킥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코너킥은 평균 4.3(20134.3)였다. 3, 4개에서 82회로 가장 많았다. 코너킥이 한 번도 없던 팀의 경기는 8회로 포항은 4회나 됐다. 15번으로 가장 많이 나온 팀은 510일 상주 1-1 수원의 수원이었다.

각 팀당 평균 코너킥을 보면 성남이 평균 5.5개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평균 3.3개로 가장 낮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코너킥은 평균 4.3(20134.5). 4개인 경기가 64회로 가장 많았고, 한 번도 없었던 팀의 경기도 12회나 있었다. 가장 많은 12회나 있던 팀의 경기는 810일 충주 1-1 대구의 충주였다.

각 팀당 평균 코너킥을 보면 수원FC5.4회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3.2회로 가장 낮았다.

 

 

  프리킥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프리킥은 평균 16.3(201317.8)14개가 나온 경기가 43회로 가장 많았다.

각 팀당 평균 프리킥을 보면 전북이 18.3개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3.6개로 가장 낮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프리킥은 평균 18.4(201319.1)16, 17, 19개에서 33회로 가장 많았다.

각 팀당 평균 프리킥을 보면 안산이 20.6개로 가장 높았고, 부천이 15.9개로 가장 낮았다.

 

 

  오프사이드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오프사이드는 평균 1.6(20132.0)1개에서 136회로 가장 많았다. 0회를 기록한 경우도 109회로 많았고, 가장 많은 7회가 나온 경기는 82일 상주 1-1 성남로 성남이 기록했다.

각 팀당 평균 오프사이드 횟수를 보면 경남과 제주로 1.9개로 가장 높았다. 상주는 1.1회로 가장 낮았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오프사이드는 평균 2.2(20132.1)1, 2개에서 87회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오프사이드는 10개로 427일 강원 1-0 수원 경기에서 강원이 기록했다.

각 팀당 평균 오프사이드는 광주가 2.8개로 가장 높고, 충주가 1.6개로 가장 낮았다.

 

  2014 K리그 기록 결산은 계속 됩니다. ( 같은 카테고리에 다른 자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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