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5.01.07 08:00

2014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기록을 결산했습니다.

이 기록은 프로축구연맹 경기 기록부를 토대로 직접 만든 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 누락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이 아닙니다.

 

각 부문을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8. 동점                

첫 실점 이후 얼마 만에 동점골을 넣는지를 알아보는 기록으로 추가시간을 포함한 첫 번째 동점만 해당된다.

 

동점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첫 번째 동점이 있는 경우는 86(2013116, 전체의 52.0%)로 전체의 37.7%. 상주가 12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포항이 10회씩이었다. 전북은 4회로 적었는데 먼저 실점한 경우가 6회밖에 되지 않는다. ‘동점 횟수 / 선 실점 횟수를 보면 전북과 포항이 66.7%로 가장 높고, 서울이 55.6%, 상주가 54.5%였다. 반면 성남과 인천이 27.8%로 가장 낮았다.

첫 번째 동점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보면 2711(20132855)였다. 횟수의 차이가 있지만 성남이 평균 19분으로 첫 동점까지 가장 빨랐고, 제주가 평균 3552초로 가장 늦었다.

팀 별 최단 첫 동점 시간을 보면 인천이 15분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늦고, 최장 첫 동점 시간의 경우 수원과 전북이 41분이었다.

 

 

 

86경기의 시간을 보면 3분과 15분에 4회씩이다. 1분만에 첫 동점골을 넣은 팀은 제주로 719일 제주 1-1 서울 경기에서 서울에게 후반 44분 실점하고 곧바로 45분에 드로겟이 동점골을 넣었다. 88분만에 첫 동점을 한 팀은 서울로 752-2 경기다. 서울은 전남에게 전반 9분과 13분에 실점한 후 전반 44분에 득점한 후 후반 39분에 몰리나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때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었다.

 

 

 

첫 동점골을 넣은 팀이 있다면 그걸 허용한 팀이 있다. 86회 중 부산이 11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회로 가장 적었다. ‘선 득점/첫 동점 허용비율을 보면 경남이 먼저 12회 골을 넣었지만 8번 첫 동점을 허용해 66.7%를 차지했다. 서울은 14.3%로 비슷한 횟수의 팀들과 비교해 매우 낮았다. 또한 전북 역시 선취 득점한 횟수에 비해 낮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첫 동점골을 넣은 선수들을 보면 제주의 드로겟과 경남의 스토야노비치가 4회씩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의 안용우가 3회로 그 다음이었고, 2회가 14, 1회가 47명이었다. 또한 1-1 동점골이 80, 2-2 동점골로 만든 경우가 6회였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첫 번째 동점이 있는 경우는 74(201366, 전체의 47.1%)로 전체의 41.1%였다. 안산이 12회로 가장 많았고, 대전이 3회로 가장 적었다. ‘동점 횟수 / 선 실점 횟수를 보면 고양과 안산이 60%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안산의 경우 먼저 실점한 경기가 36경기중 20경기나 있으면서도 12회나 첫 번째 동점골을 넣었다. 비슷한 선제 실점의 부천(21)의 경우 33.3%로 안산과 다른 모습이다.

첫 번째 동점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보면 2921(20132739)였다. 광주가 평균 1910초로 가장 빨랐고, 수원이 37분으로 가장 느렸다.

팀 별 최단 첫 동점 시간을 보면 수원FC17분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늦고, 최장 첫 동점 시간 중에서는 대전이 33분이었다.

 

 

 

74경기의 시간대를 보면 13분만에 첫 동점골을 넣은 것이 4회로 가장 많았다. 1분만에 넣은 2팀은 강원과 안양이다. 강원은 55일 충주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에 실점하고 바로 27분에 김동기가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3-1로 승리했다. 안양은 323일에 고양 원정에서 후반 20분에 실점했지만 21분에 김원민이 동점골을 넣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가장 오래 걸린 첫 동점골은 621일 충주 2-2 고양 경기에서 나왔다. 충주가 전반 7분과 13분에 득점한 후 후반 47분에 고양의 알렉스가 두 번째 골을 넣어 87(전반 추가시간 2분 포함)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첫 동점골을 허용한 팀들을 보면 수원FC와 충주가 10회로 가장 많았고, 강원이 3회로 가장 적었다. ‘선 득점/첫 동점 허용비율을 보면 충주가 12회 중 10(83.3%)나 첫 동점을 허용했고, 강원이 18.8%로 가장 적었고, 안양도 적은 편에 속했다.

 

 

첫 동점골을 넣은 선수들을 보면 고양의 알렉스, 광주 파비오, 안산 이재권 3명이 3회씩 했으며, 2회가 10, 1회가 45명이었다. 1-1 동점골은 63, 2-2 동점은 10회였다. 3-3 동점은 1회였는데 813일 안산 4-3 수원FC 경기에서 후반에만 7골이 터졌는데 수원FC가 후반 21분까지 3-1로 앞섰으나 후반 40분에 안산 안성민의 동점골로 3-3 만들었다.

 

 

 9. 역전               

첫 실점 이후 첫 번째 역전까지 걸린 시간을 정리한 기록이다.

 

역전골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의 경우 총 20회가 있었는데 전남이 4회로 가장 많았고, 상주는 한번도 없었다. 첫 역전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3836초였다. 시간대를 보면 20분내, 30분내에 역전한 경우가 5회씩이었고, 80분대에 역전에 성공한 경우도 2회나 있었다.

 

 

 

득점을 했지만 역전을 허용한 경우를 보면 전북과 포항이 각각 3회씩이었고, 서울과 인천은 없었는데, 먼저 득점하면 역전패를 당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첫 실점 후 첫 역전골까지 걸린 경기들을 보면 가장 길었던 것은 322일 포항 2-1 수원 경기였다. 수원이 전반 4분에 골을 넣고 포항이 후반 21분에 동점을 넣은 뒤 후반 45분에 유창현이 역전에 성공하며 88(전반 추가시간 2분 포함)이나 걸렸다. 가장 빨리 역전한 시간은 12분으로 2회가 있었다. 315일 부산 3-1 포항 경기에서 부산은 후반 15분에 포항에 실점한 뒤 23분에 동점, 27분에 임상협이 멀티골을 넣고 성공한 뒤 후반 36분에 추가골로 승리했다. 또 다른 경기는 713일 성남 1-2 제주에서 성남이 전반 33분에 득점하고 제주가 3분에 동점골을 넣은 뒤 전반 45분에 황일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역전골을 넣은 횟수가 2회인 선수는 전남 이종호뿐이며, 3번쩨 득점이 역전골이 된 경우는 322일 경남 2-3 전남 경기에서 전남 이종호에 의해 나왔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의 경우 총 27회가 있었다. 안산이 7회로 가장 많았는데, 먼저 실점하면 역전승을 거둔 경우가 8회였다. (득실승무패 참고) 첫 역전까지 걸린 평균 시간은 4351초였다. 시간대를 보면 30분 이내가 6회로 가장 낳았고, 10분이내는 없었다.

 

 

 

득점을 했지만 역전을 허용한 경우를 보면 전 팀이 1회 이상이며, 대구가 5회로 가장 많다. 대구의 경우 평균 5424초에 역전을 내준 적이 있다.

 

 

   

첫 실점 후 첫 역전골까지 걸린 경기들을 보면 가장 길었던 것은 111일 안산과 광주 경기에서 안산은 광주에게 전반에 2골을 허용하고 후반 44분에 서동현이 세 번째 골을 넣어 83(전반 추가시간 2분 포함)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가장 빠른 역전은 2경기 모두 안산에서 나왔다. 623일 안산은 부천 원정에서 전반 10분에 첫 실점한 후 2분 후에 동점, 25분에 정조국이 역전하면서 첫 역전까지 15분 걸렸다. 또 다른 경기는 1011일 수원을 상대로 홈에서 전반 23분에 실점한 후 36분에 동점, 38분에 조재철이 역전했다. 4번째 득점이 역전골이 된 경기 813일 안산 4-3 수원FC에서 1회 나왔고, 역전골을 넣은 경우가 2회인 선수가 3명이었다.

 

 10. 골키퍼                

골키퍼 기록은 부정확한 부분이 있다. 일부 골키퍼의 경우 경기 도중 교체 (골키퍼의 경기수로 팀별 경기수를 세면 38이 넘는다.) 되면서 상대 슈팅 또는 유효슈팅 수가 정확지 않아 경기 영상을 보고 임의로 기록했다. 또한 실점률과 선방률에서 팀 전력을 고려하는 걸 놓쳐서는 안된다.

실점률 = 실점/상대 슈팅’,

선방률 = (전체슈팅 중 실점 및 골키퍼선방을 제외한 다른 유효슈팅)/유효슈팅

 

골키퍼      

 

K리그 클래식

 

2014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실제로 뛴 골키퍼 수는 28명으로 팀 특성상 선수 변동이 심한 상주에서 4명의 골키퍼가 뛰었다. 울산, 전북, 포항이 3명씩 뛰었고, 전남만 김병지 한명으로 시즌을 보냈다.

가장 많이 뛴 선수는 전남 김병지로 38경기를 혼자서 골문을 지켰다. 그 다음으로 제주의 김호준이 37경기, 성남 박준혁과 수원 정성룡이 35경기로 뒤를 이었다. 그에 반해 한경기를 뛴 선수도 3명이 있는데 상주 박지영, 울산 이준식, 포항 김진영 골키퍼다. 울산 이준식과 포항 김진영의 경우 2014년 신인 선수이며, 상주 박지영은 2010년 수원에 입단해 2013K리그 챌린지 안양에서 2경기를 출전했다.

실점률을 30경기 이상을 뛴 8명의 골키퍼들로 비교해 보면 전북의 권순태가 6.6%로 가장 낮았다. 권순태는 상대 슈팅 290개 중 19실점을 했다. 제주 김호준도 37경기에서 430개의 상대 슈팅을 상대로 7.9% 실점률을 보였다. 전남 김병지는 상대 슈팅 448개를 상대로 53실점하면서 두 부문에서 가장 많은 기록이었다.

30경기 이상을 뛴 8명의 골키퍼들 중에서 상대 유효슈팅을 가장 많이 상대한 선수는 전남 김병지로 204개였다. 또한 경기당 상대 유효슈팅을 보면 부산 이범영이 경기당 5.58개로 가장 많았다. 선방률의 경우 부산 이범영이 59.7%로 가장 높았다.

 

 

부상등의 이유로 경기 도중에 골키퍼가 교체된 경우가 있었다. 클래식 경기의 경우 5회가 있었으며, 이 경기에서 교체를 한 팀의 성적을 보면 패한 경기가 없었다.

 

 

K리그 챌린지

 

2014 K리그 챌린지의 경기에 실제로 뛴 골키퍼 수는 27명으로 안산이 선수 유출로 인해 4명의 선수가 골문을 지켰다.

가장 많이 경기를 한 선수는 안양의 이진형 골키퍼로 36경기 중 34경기를 뛰었다. 클래식 경기와 달리 한 선수가 많이 뛴게 아니라 여러명으로 분산된 것이 특징이다. 안산의 강종국이 1경기를 뛴 것은 매우 특이한 경우다. 강종국 선수는 전문 골키퍼가 아니라 공격수다. 안산의 특성상 일부 선수가 제대와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에서 골키퍼로 포지션을 바꿔 경기에 임했다. 119일 고양 원정에서 골키퍼로 출전해 2실점했으며, 경기 기록부에는 골키퍼로 기록하면서도 선방률을 표시되지 않았다.

 

 

챌린지 경기에서 골키퍼가 교체된 경우가 6회나 있었다.

 

  2014 K리그 기록 결산은 계속 됩니다. ( 같은 카테고리에 다른 자료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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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삐라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