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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0~)/2020 K리그 자료

2020 K리그1 기록 정리-4 (득점 시간)

by 차삐라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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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그동안 꾸준히 만들어온 기록을 조금 세분해서 다시한번 정리한 것입니다.

프로축구연맹 데이터를 토대로 직접 만든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누락 등이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기록이 아닙니다.

최신 기록이 더 정확하며, 틀린곳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K리그1 득점 시간입니다.

27라운드 162경기에서 나온 득점수는 425개입니다.
골이 나온 시간을 좀 더 분류해 알아봤습니다.

 

 425개 중 전반에는 167개(39.3%), 후반에는 258개(60.7%)로 후반에 91개가 더 많았습니다.
전후반 45분을 15분 단위로 나누어 보면 전반전에는 15분까지 47개, 이후 30분까지 54개, 그 이후는 66개였습니다.
후반에는 15분까지 76개, 이후 30분까지 80개, 그 이후는 102개였습니다. 후반 31분 이후부터 경기 종료시까지 시간대가 전체의 24%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득점 시간대를 10분대로 나눠보면 전반은 20분대가 39개로 많았고, 후반은 10분대에 60개였고, 이는 전후반 통틀어 가장 많은 시간대이며 전체 득점의 14%를 차지합니다. 후반 추가시간(46분이후)에는 18개의 골이 터졌습니다.
시간별 팀을 보면 젼뱐 10분까지는 대구가 5골로 가장 많은 반면, 강원은 득점이 없었습니다. 실점은 강원,광주,울산이 4골로 가장 많았고, 대구는 실점이 없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10분대는 울산이 득점이 많고, 서울이 실점이 7골로 많았습니다. 20분대는 광주와 울산이 6골로 많았고 부산은 득점이 없는 반면 서울은 실점이 없었습니다. 30분대는 울산과 포항이 6골로 많았고 상주와 포항이 6골씩 실점했습니다. 40분 이후로는 울산이 6골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7골 실점이 있었습니다. 후반 10분까지는 대구와 포항이 7골씩이었고, 광주와 서울이 6골씩 많았습니다. 10분대는 전북이 9골로 가장 많았고, 포항은 9골 실점했습니다. 20분대는 대구가 9골을 넣었으며 부산은 10골을 실점했는데 두자리수 실점은 부산이 유일합니다. 30분대는 강원과 포항이 9골씩 넣었고, 강원은 7골로 실점도 많았습니다. 40분에서 45분사이에는 짧은 시간임에도 대구와 상주가 5골이나 넣었고, 광주가 7실점이나 했습니다. 추가시간 득실점은 아래글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전후반을 1분 단위로 살펴보면 전반에는 후반 46분에 7골 나와 가장 많았고, 후반에는 15분과 24분, 33분, 42분, 45분에 각각 10골이 있었습니다. 경기가 시작 되자마자 터진 골도 있었는데 9월 13일 강릉 종합에서 열린 강원과 포항의 경기에서 포항의 팔라시오스가 전반 33초만에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시작 하자마마자 득점한 경기도 있었는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울은 상주를 불러들여 후반 46초만에 정현철의 도움으로 한승규가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골을 살펴보면 18골 중 46분에 4골, 47분에 6골, 48분에 4골, 50분에 2골, 51분과 52분에 각각 1골씩 있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강원과 전북으로 3회씩이었고, 상주,서울,성남은 추가시간 득점이 없었습니다. 반면 후반 추가실점의 경우 광주와 상주,서울이 3회씩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과 인천,포항은 한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과 실점에 가장 많이 관여된 팀이었습니다.

 

득점자 수는 134명으로 그 중 강상우는 상주와 포항에서, 박동진은 상주와 서울에서 득점한 선수입니다. 134명 중 26골, 19골, 18골, 14골은 각각 1명씩이며, 12골은 2명, 11골, 10골은 1명씩, 9골이 3명, 8골, 7골이 2명씩, 6골이 1명, 5골이 10명, 4골과 4골이 9명씩, 2골은 26명, 1골은 64명이었습니다.

 

 

라운드별로 보면 10라운드 (7월4~5일)에서 28골이나 터졌는데 4골이나 득점한 팀(울산,부산,포항,대구)이 4팀이나 됐습니다. 18라운드 (8월 29~30일)에는 대구와 광주 경기에서는 10골이 나왔고, 3골을 넣은 팀(상주,수원,울산)으로 인해 27골이나 나왔습니다. 반면 12,14,17라운드는 6경기에서 10골밖에 없었습니다. 11골이 나온 라운드수는 4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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