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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0~)/2020 K리그 자료

2020 K리그1 기록 정리-6 (점수,APT,점유율)

by 차삐라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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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그동안 꾸준히 만들어온 기록을 조금 세분해서 다시한번 정리한 것입니다.

프로축구연맹 데이터를 토대로 직접 만든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누락 등이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기록이 아닙니다.

최신 기록이 더 정확하며, 틀린곳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팀별 점수입니다. 이 방식은 프로축구연맹이 몇년전에 승리,득점,반칙 등 각 항목에 가감점을 부여해 만들었지만 현재는 하고있지 않습니다. 좌측을 기준으로 오른쪽 팀을 상대팀으로 보며, 녹색은 홈경기, 흰색은 원정 경기입니다. 예를들면 왼쪽 강원 팀은 오른쪽 광주를 상대로 녹색 10.75는 홈에서 얻은 점수이며, 흰색 6.9는 원정에서 얻은 점수입니다.

 

 

각 팀별 최대 최소 점수표입니다. 최대 점수표만 보면 인천이 15.40으로 가장 높았고, 최소 점수는 성남의 0.25였습니다. 인천의 경우 최대 점수와 최소 점수차가 심한 걸 알수 있고, 상주는 비교적 적었습니다. 서울은 최대 점수가 한자리 수 였습니다. 성남,울산,인천,포항은 0점대의 최소 점수가 있습니다.

 

 

 

각 팀별 홈과 원정에서의 평균 점수와 전체 평균입니다.  전체 평균가 6.04인 가운데 젼북이 8.20으로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얻었습니다. 울산이 7.92점이었고 인천이 4.52로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얻었고 부산이 4.60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홈 경기 평균 점수를 보면 전북이 9.20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이 4.42로 가장 낮았습니다. 원정 경기 평균 점수를 보면 울산이 7.88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4.56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의 점수가 많은 팀은 광주,성남,인천 3팀이었습니다. 홈과 원정에서의 점수 차이가 컸던 팀은 전북이었고 부산과 울산은 거의 없었습니다.

 

 

 

점수 상하위 10을 보면 가장 낮은 점수는 성남이 기록한 0.253점이었습니다. 성남은 10월 4일 강원 원정에서 1-2로 패했는데 슈팅이 5개, 유효슈팅 2개, APT 점수가 1.553, 경고로 0.5 감점, 박수창 선수의 퇴장, 김남일 감독의 퇴장으로 인한 감점이 낮은 점수를 기록한 원인이었습니다. 10위 안에 성남과 광주는 두번이나 있고, 상대팀에 전북이 4번이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는 인천의 15.403점입니다. 인천은 9월 27일 성남 원정에서 6-0으로 승리했고, 슈팅 15개, 유효슈팅 12개, APT에서 3.903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울산과 전북은 10원 안에 두번이나 있습니다.

 

 

 

점수 분포를 보면 4~5점 사이가 54회로 가장 많았고, 6점,7점이상,3점이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15점 이상인 경우는 1회뿐이었고, 0~1점 사이도 5회나 있었습니다.

 

 

 

팀별  APT입니다. 실제 경기 시간을 의미하는 APT는 평균 58분(양팀의 APT를 합한 경우)이었습니다. 왼쪽을 홈팀으로 기준해서 오른쪽을 원정 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홈에서 2번한 경우도 있습니다.

 

 

 

양팀의 APT를 합한 경우를 보면 성남이 평균 60분 35초로 가장 길었고 광주가 52분 27초로 가장 짧았습니다. 두팀간의 차이는 8분 8초입니다.
팀별 최대 최소를 보면 대구가 66분 55초를 기록한 경기가 있으며 광주는 48분 47초 경기가 있습니다.

 

 

홈과 원정에서 각 팀만의 APT를 보면 홈에서의 APT는 평균 29분 49초, 원정은 28분 11초였습니다. 홈의 경우 전북이 평균 33분 13초로 가장 길었고 광주는 23분 39초로 가장 짧았습니다. 원정의 경우 강원이 33분 42초로 가장 길었고 광주가 24분 19초로 가장 짧았습니다. 홈과 원정에서의 차이를 보면 부산이 5분 34초로 시간차가 심했으며 대구는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강원과 광주,상주,서울은 원정에서 APT가 길었습니다.

 

 

APT 상하위 10을 보면 가장 길었던 것은 9월 27일에 있었던 대구(홈)와 울산 경기로 양팀 합계 66분 55초였습니다. 대구는 32분 28초, 울산은 34분 27초였으며 슈팅이 양팀 합계 23개, 유효슈팅이 12개였습니다. 상위 10경기에는 서울이 5회, 성남이 4회 관여됐습니다.
 가장 짧았던 것은 5월 30일 광주와 울산 경기로 48분 47초였습니다. 울산이 33분 32초인것에 비해 광주가 15분 15초로 극히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반에 7분 21초, 후반에 7분 54초였으며 후반에는 슈팅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위 10경기에는 광주와 인천이 각각 5회 관여됐습니다.

 

 

 

APT를 시간대별로 보면 57분대가 19회로 가장 많았고, 58분도 18회였습니다. 65분대가 9회인것과 53분이 4회인것도 눈에 띕니다.

 

 

 

팀별 점유율입니다. 강원이 57.7% 평균 점유율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43.6%로 가장 낮았습니다. 평균 점유율이 50% 이상인 팀은 강원, 상주, 울산, 전북, 포항 5팀입니다.
강원이 홈과 원정 모두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광주도 홈과 원정에서 낮은 점유율의 경기를 했습니다. 상주만 홈보다 원정에서의 점유율이 높았습니다.
홈과 원정에서의 점유율 차이가 가장 심한 팀은 부산으로 홈에서 평균 52.9%인것에 비해 원정에서는 46.7%로 그 차이는 6.2%였습니다. 반면 차이가 가장 적은 팀은 상주로 홈에서 54.1% 원정 54.5%로 0.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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