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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0~)/2020 K리그 자료

2020 K리그1 기록 정리-9 (경고,퇴장)

by 차삐라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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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그동안 꾸준히 만들어온 기록을 조금 세분해서 다시한번 정리한 것입니다.

프로축구연맹 데이터를 토대로 직접 만든것으로 기록 입력시 오타,누락 등이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공식기록이 아닙니다.

최신 기록이 더 정확하며, 틀린곳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0 K리그1 경고 부문(선수만 해당)입니다.

2020 K리그1에서는 535개의 경고가 있었습니다. 전반에 175개(32.7%), 후반에 360개(66.3%)로 후반이 전반에 비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팀별로 보면 포항이 59개로 가장 많고 성남이 30개로 가장 적은 가운데, 성남을 제외하면 전반보다 후반이 더 많았습니다. 수원이 전반보다 후반에 2.9배 가장 많았고 광주와 전북도 2.8배였습니다. 전반에 가장 많은 팀은 강원이 20개였고, 전북이 9개로 가장 적었습니다. 후반은 포항이 40개로 가장 많았고, 성남이 15개로 가장 적었습니다.

 

 

경고 시간대를 살펴보면 전반의 경우 28분에 9회로 가장 많았고 27분도 8회였습니다. 후반에 비해 1분,2분,8분에는 경고가 없었으며 추가시간이 적은 만큼 47분이후에는 없었습니다. 후반의 경우 45분에 15회로 가장 많았고 46분에도 14회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후반의 경우 전 시간대에 경고가 있었으며 후반 추가시간인 49분에 10회나 있는것도 눈에 띕니다. 후반 추가시간(46분이후)의 경고인 45개가 전체 경고 535중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고 유형입니다. 경기기록부를 보면 경고에 유형에 대해 적어놨는데 일부는 기입이 안된 것이 있거나 실제 경고를 받았지만 표시가 안된 것도 있습니다. (10월 31일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후반 54분에 서울 황현수와 인천 오반석이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기록부에는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경고 확인은 경기 영상과 K리그 포탈 사이트의 데이터센터-매치센터-MATCH SUMMARY에서 표시되어있습니다.)
2020년 K리그1 경고 유형은 미기입을 제외하면 19가지입니다. 가장 많은 경고 유형은 킥킹은 127회로 전체읜 23.7%를 차지했으며, 태클이 106회(19.8%)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유망한 공격저지(67회, 12.5%), 지속적 경기규칙 위반(41회,7.6%)이 뒤를 이었습니다. 거리미확보와 골세레머니가 1회씩 있었으며 시뮬레이션이 2회, 위험한 플레이가 3회 있었습니다.

팀별로 보면 거리 미확보 1회는 수원에서 나왔습니다. 경기 지연은 상주와 울산,인천과 포항이 5회씩으로 많았고, 골세러머니는 대구가 1회 있었습니다. 다툼에 의한 경고는 수원이 4회로 가장 많았고, 비신사적행위 경고는 상주와 수원,전북이 2회씩이었습니다. 스트라이킹의 경우 강원과 인천,전북,포항이 4회씩이었고, 시뮬레이션 경고는 수원과 울산이 1회씩 있었고, 위험한 플레이 3회는 대구에서 모두 나왔습니다.
유망한 공격 저지 경고는 대구와 인천이 10회로 가장 많았고 점핑 경고는 포항이 3회였습니다. 지속적 경고규칙 위반은 인천이 7회로 가장 많았고 차장은 3회의 강원이 많았습니다. 킥킹의 경우 부산이 24회로 다른 팀들에 비해 유독 많았으며 태클은 광주와 부산,포항이 11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팔꿈치 가격 경고는 대구가 2회가 있었으며 푸싱은 6팀이 1회씩 있었습니다. 항의에 의한 경고는 울산이 5회로 가장 많았고, 핸드볼 경고도 6팀에서 나왔습니다. 홀딩이 경우 강원이 5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0 K리그1 퇴장 부문입니다. 선수의 경우와 스태프의 경우 모두 포함했습니다. 선수의 경우는 경고 2회와 레드카드에 의한 퇴장으로 나누었습니다. 스태프의 경우 경고도 포함했습니다.
선수 퇴장의 경우 38회가 있었는데 전반에 8회, 후반에 30회였습니다. 경고 2회에 의한 퇴장은 17회, 레드카드에 의한 퇴장은 21회였습니다. 팀별로 보면 광주가 6회로 가장 많았고, 수원이 1회로 가장 적었습니다.  성남의 경우 5회중 전반에만 3회가 있었고, 전북과 포항도 2회씩 있었으며 대구는 1회였습니다. 경고 2회 퇴장은 수원만 없었고 나머지 팀들은 있었습니다. 레드카드 퇴장은 광주가 5회로 가장 많았고 강원과 부산은 없었습니다.
스태프의 경우 13회의 경고, 퇴장 중 5회로 가장 많았고, 수원과 전북이 2회씩, 강원,성남,수원이 1회씩 있었습니다. 감독 퇴장은 성남과 인천,전북이 1회씩 있었으며 감독 경고는 강원,수원,인천,전북이 1회씩 있었습니다.

 

 

 

퇴장 유형을 보면 선수의 경우(레드카드에 한정)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가 8회로 가장 많았고, 심한반칙이 5회, 난폭한 행위가 3회, 태클과 위험한 플레이 2회씩, 킥킥이 1회 있었습니다. 감독의 경우 항의가 2회, 기술지역 이탈후 작전지시로 1회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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